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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해수부, 해양플랜트 산업 더욱 가까이서 지원한다 해수부, 해양플랜트 산업 더욱 가까이서 지원한다 - 11월 23일, 경남 거제에서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플랜트 산업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산업화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구축한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이하 산업지원센터) 준공식을 11월 23일(목) 거제시 장목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경남도, 거제시 및 업·단체 관계자와 김한표 국회의원, 거제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경남도와 거제시가 부지(235,541㎡)를 제공하고 정부가 국비 257억 원을 투입하여 2015년 7월 착공하였으며, 향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지원센터 소속 연구원들은 국내 해양플랜트 분야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더보기
해수부, 선박연료공급업 발전 위해 급유선-정유업계와 손 잡아 해수부, 선박연료공급업 발전 위해 급유선-정유업계와 손 잡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1월 24일(금) 오후 3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급유선선주협회 및 4대 정유사(GS, SK, 현대오일뱅크, S-OIL )와 함께 ‘글로벌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선박연료공급업 상생 협약식’을 갖는다. 우리나라의 선박연료공급업은 4대 정유사가 수행하고 있으며, 정유사들이 선박에 연료를 공급할 때 급유선에 운송료를 지급하고 있다. 약 5백여 척의 급유선이 연간 9백만 톤의 연료를 운송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4대 정유사는 매년 약 3조원의 선박급유 관련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운송료 협상 타결(7.13)의 후속 조치로, 선박연료공급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항만 운영에 필수적인 선박연료.. 더보기
해수부, 러 정부와 손잡고 우리기업 극동지역 진출 지원한다 해수부, 러 정부와 손잡고 우리기업 극동지역 진출 지원한다 - 6일(월) 해수부-러 극동개발부 간 양해각서(MOU) 체결... 김영춘 장관 등 참석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6일(월) 오후 2시 50분 경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러시아 극동개발부와 ‘러 극동지역 내 양국 투자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알렉산드르 갈루쉬카(Alexander GALUSHKA) 극동개발부 장관이 참석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만나 양국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新)북방정책의 일환으로 9개 분야(수산, 조선, 항만, 북극항로, 가스, 철도, 전력, 일자리, 농업)에서의 협력을 제.. 더보기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2018~2022) 수립, 지속가능한 뿌리산업으로의 재도약 기반 마련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2018~2022) 수립, 지속가능한 뿌리산업으로의 재도약 기반 마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백운규)는 11.28(화) 2017 소재부품-뿌리산업 주간 개막식을 통해 관계부처 합동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2018~2022)"의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11.29(수)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관계부처와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 산업부는 금년 만료되는"제1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2013~2017)"에 이어 2차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였으며,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11.7월 제정, 이하 뿌리산업법) 제5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차 기본계획은 ‘뿌리산업발전위원회(산업부 장관(위원장), 정부위원(관계 부처 차..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한-러 조선·플랜트·기계 산업협력 확대 기반 마련 산업통상자원부, 한-러 조선·플랜트·기계 산업협력 확대 기반 마련 산업통상자원부는 러시아 산업통상부와 제8차 ‘한-러 산업협력위원회’를 ‘17.11.6(월)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에서 강성천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대한무역진흥공사(코트라), 무역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산업기술진흥원,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에서 참석했으며 러시아는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조선․알루미늄, 전시 분야의 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번 산업협력위에서는 양측은 무역투자, 산업(조선, 기계, 플랜트 등), 기술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러시아 최대의 산업박람회인 이노프롬(러시아 최대의 산업박람회로 ‘18.7.9~12일,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 예정)의 2018년 파트너국가로 한국이 ..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극지용 쇄빙 LNG선 및 LNG-FPSO 2건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받아 대우조선해양, 극지용 쇄빙 LNG선 및 LNG-FPSO 2건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받아 대우조선해양이 고기술, 고부가자치 선종으로 꼽는 LNG운반선에 관한 한 세계 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정성립)은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가 주관 한 ‘2017년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극지용 쇄빙 LNG선과 LNG-FPSO’등 두 개 제품이 세계 일류상품으로 인증 받았다.이번에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된 ‘극지용 쇄빙 LNG선’은 세계 최초로 건조되어 운항중인 선박. 이 선박은 길이 299m, 폭 50m로 173,600㎥ (우리나라 전체가 이틀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의 LNG를 싣고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깨며 나갈 수 있는 ‘아크(ARC)-7'급 쇄빙.. 더보기
쇼트, 콘덴서 성능 향상 위해 세계 최초로 유리 대 알루미늄 밀봉 리드 장치 선보여 쇼트, 콘덴서 성능 향상 위해 세계 최초로 유리 대 알루미늄 밀봉 리드 장치 선보여 세계적인 테크놀로지 그룹이자 특수유리 전문기업 쇼트(SCHOTT)는 알루미늄 전해질 콘덴서를 위한 완벽한 유리 밀봉 리드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 국내에 출시한다. 쇼트의 특허 기술인 유리 대 알루미늄 밀봉(Glass to Aluminum Sealing, 이하 GTAS®) 기술을 기반으로 한 콘덴서 리드 장치를 사용하면 습기를 차단하여 더 오래 가고 더 강력한 콘덴서를 구현할 수 있다. 오늘날 전자 기기 및 시스템의 발전으로 전력 저장 장치인 알루미늄 전해질 콘덴서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고전력 시스템, 재생에너지, 방위항공, 중공업 등 모두 과중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알루미늄 전해질 콘덴서를 .. 더보기
SMM Maritime Industry Report: Sector sees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SMM Maritime Industry Report: Sector sees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For the first time in its history, Hamburg Messe und Congress GmbH has conducted a large-scale study asking exhibitors and visitors of the leading global trade fair for the maritime industry to give their assessment of the sector’s econom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The SMM Maritime Industry Report shows that the indus.. 더보기
Dual-Fuel Variant of MAN L23/30 Engine Awarded TAT – Pressemeldung: Dual-Fuel-Variante des MAN L23/30 wurde TAT erteilt Dual-Fuel Variant of MAN L23/30 Engine Awarded TAT – Pressemeldung: Dual-Fuel-Variante des MAN L23/30 wurde TAT erteilt MAN Diesel & Turbo’s dual-fuel MAN L23/30DF engine successfully passed its Type Approval Test (TAT) on November 2nd 2017 at CSSC Marine Power (CMP) in Zhenjiang in front of the industry’s main classification societies. The five-cylinder test engine in China had an output of 125.. 더보기
ABB Turbocharging tops industry efficiency benchmark ABB Turbocharging tops industry efficiency benchmark ABB Turbocharging has raised the industry benchmark for low-speed turbocharging efficiency to achieve an additional turbocharger efficiency increase of 2% by performing the measurement on an actual engine on an engine testbed. As a performance yardstick for low-speed turbochargers, the industry applies the turbocharger efficiency benchmark gi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