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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현대미포조선, 세계 최초 고망간강 적용 벌크선 건조 - LNG연료탱크에 적용… 강도 높고 경제성 뛰어나 현대미포조선, 세계 최초 고망간강 적용 벌크선 건조 - LNG연료탱크에 적용… 강도 높고 경제성 뛰어나 (주)현대미포조선(사장 한영석)이 세계 최초로 LNG연료탱크에 고망간강을 적용한 고부가 벌크선을 건조했다. 현대미포조선은 22일 오전 사내 5안벽에서 2016년 6월 ‘일신해운’사로부터 수주한 5만톤급 벌크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문충도 일신해운 사장을 비롯해 조승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새로운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했다. 선주사에 의해 ‘그린 아이리스(Green Iris)'라고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벙커C유와 LNG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이중.. 더보기
마스텍중공업㈜ 탄자니아 정부 산하 Drums of Africa Ltd.사와 선박 8척 건조 계약 체결 마스텍중공업㈜ 탄자니아 정부 산하 Drums of Africa Ltd.사와 선박 8척 건조 계약 체결 부산시는 12월 27일 오전 9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마스텍중공업㈜과 탄자니아 정부 산하 Drums of Africa Ltd.사와의 80미터급 참치선망선 6척과 74미터급 카타마란 고속 여객선 2척에 대한 신조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박 신조 계약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탄자니아 정부의 고위인사, 탄자니아 국영해운회사 대표, 탄자니아 국영 수산회사 대표 및 선주사인 Drums of Africa Ltd.의 대표단 등이 참석하며 계약금액은 2.55억 달러(약 2,800억 원)에 이른다. 탄자니아 정부는 인도양 최대의 수산국가이며, 잔지바르섬을 중심으로 페르시안 국가를 상대로 하는 무역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