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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현대미포조선, 친환경 ‘LNG벙커링선’ 인도 현대미포조선, 친환경 ‘LNG벙커링선’ 인도 현대미포조선(대표 : 한영석 사장)이 최근 LNG벙커링선(LNG Bunkering Vessel)을 성공리에 인도함으로써 선종 다각화를 통한 불황극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LNG벙커링선은 해상에서 LNG(액화천연가스)를 충전해 주는 선박으로, 최근 환경규제 등으로 LNG를 추진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덩달아 수요가 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2016년 독일 ‘버나드슐테(Bernhard Schulte)’사로부터 수주한 7천5백입방미터(cbm)급 LNG 벙커링선을 16일 성공리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가진 명명식에서 ‘카이로스(KAIROS)'호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길이 117m, 너비 20m, 높이 10.3m의 제원을 갖.. 더보기
한전KPS, 알제리 지젤 1,600MW 복합화력발전소 시운전 기술용역 수주 한전KPS, 알제리 지젤 1,600MW 복합화력발전소 시운전 기술용역 수주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10월 11일 현대엔지니어링 주식회사와 알제리 지젤(Jijel) 1,600MW 대용량 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해 약 51억 원의 시운전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KPS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향후 1년 7개월 동안 설비용량 1,600MW(800MW×2 Blocks) 지젤 복합화력발전소의 시운전 기술용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전KPS 김범년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과 관련해 “해외사업 다각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전KPS는 앞으로도 노후 발전소 성능복구 개선공사 및 시운전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 운전 및 정비 분야 전반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 더보기
한국선급, 2018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서 기술력 홍보 한국선급, 2018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서 기술력 홍보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해양플랜트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는 35개국 253개사 82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었다. 한국선급은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를 마련하고 Jack-up, drilling rig, FPSO, FPU, FSO 등과 같은 해양구조물에 대한 한국선급의 다양한 기술 및 인증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이외에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소프트웨어인 SeaTrust 시리즈, KR-CON,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반 선.. 더보기
삼성중공업, 17만 4천㎥급 LNG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17만4천㎥급 LNG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10월 12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7만 4천㎥급 LNG선 1척을 약 2,118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1척(LNG선 11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14척, 특수선 3척), 49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