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UAE서 3.4조원 정유플랜트 수주


- UAE 국영 아드녹 리파이닝으로부터 원유처리시설 공동수주

- 동일 지역∙발주처 2개 프로젝트 경험...프로젝트 성공 확신


삼성엔지니어링이 UAE에서 초대형 정유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7일 UAE 국영정유회사인 아드녹 리파이닝(ADNOC Refining)으로부터 3조 4천억원(31억달러) 규모의 CFP (Crude Flexibility Project: 원유처리시설) 프로젝트에 대한 LOA(Letter of Award: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를 CB&I 네덜란드와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총 수주금액 중 삼성 수주분은 2조 8천억원(26억달러)이다.



UAE 최대의 산업단지인 루와이스(Ruwais) 공단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하루생산량 177,000배럴 규모의 상압잔사유 탈황설비(ARDS: Atmospheric Residue De-Sulfurization)를 신규로 건설하고, 기존의 상압증류시설 등 정유플랜트를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압잔사유 탈황설비는 원유 정제 후 나오는 잔사유의 황성분을 제거하고 이용가치가 높은 경질유(가솔린, 납사, 등유 등)로 만드는 시설로 세계적인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로젝트 수행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루와이스 단지 내에서만 이미 6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는데, 그 중 2개 프로젝트는 이번 CFP프로젝트와 직접 연결되는 아드녹 리파이닝의 프로젝트다. 때문에 기존의 경험인력과 장비, 가설시설, 협력사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주처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도 기대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과 CB&I와의 파트너십 확대 역시 눈여겨 볼만 하다. 최근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리스크 분산과 사업수행력 강화를 위해 업체간 협업하는 것이 글로벌 트렌드. CB&I는 기술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는 세계적인 종합건설사로 이번 프로젝트의 라이센서(원천기술보유사)인 셰브론 러머스 글로벌(Chevron Lummus Global)의 공동 지분 투자사다. 이미 미국과 쿠웨이트 등에서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고 있는 삼성-CB&I팀은 탁월한 팀웍과 높은 기술이해도,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발주처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게 됐다"라며 "상품, 고객, 지역 등 모든 경험들을 살려 프로젝트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Posted by 뜨락 뜨락(Countrylife4u)

삼성엔지니어링, 8,800억원 규모 태국 석유화학 플랜트 계약


- 태국 PTTGC ORP 프로젝트 ... TTCL과 공동 계약

- 경험과 신뢰의 결과… 태국 국영에너지기업 PTT와 19번째 인연


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4일 공시를 통해, 태국 PTTGC(PTT Global Chemical Public Co.)와 ORP(Olefins Reconfiguration Project)에 대한 EPC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 PTTGC의 수파타나퐁(Supattanapong) 사장, TTCL의 완차이(Wanchai) 프로젝트총괄 사업부장 등 각 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라용시 맙타풋 공단에 올레핀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0년 플랜트가 완공되면 연간 50만톤의 에틸렌과 25만톤의 프로필렌을 생산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를 태국 현지 업체인 TTCL(TTCL Public Company)과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총 수주금액은 약 8,800억원(삼성 수행분 약 6,700억원)이다.


이번 수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PTTGC와의 신뢰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PTTGC는 태국 최대 국영에너지기업인 PTT의 계열사로 삼성엔지니어링은 PTTGC의 TOCGC EO/EG 프로젝트 등 이미 5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냈고, GC Oxirane PO(Propylene Oxide: 산화프로필렌)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다. 또, PTT와의 인연도 19번째로 늘려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991년 이후 20여년간 PTT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왔으며, 이 중 GSP-6 프로젝트는 2011년 미국의 프로젝트관리협회(PMI; Project Management Institute)로부터 "우수프로젝트상"(Distinguished Project Award)을 수상하며, 삼성엔지니어링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세계적으로 입증하기도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발주처와의 파트너십 뿐만 아니라, 태국 지역 경험과 에틸렌 상품 이해도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지역에서만 2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현재 ORP 프로젝트를 포함 4개의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다. 에틸렌 분야도 삼성엔지니어링이 주력 상품 중 하나로 수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발주처와의 파트너십과 신뢰, 주력 상품에 대한 경험과 경쟁력이 이번 수주의 발판이 됐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Posted by 뜨락 뜨락(Countrylife4u)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에서 7,000억원대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 JUPC 발주 United EO/EG III 프로젝트 계약...사빅의 신뢰, 수주로 이어져

- "상품 경험과 기술력 바탕으로 프로젝트 성공 견인"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000억원대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8일 공시를 통해 JUPC(Jubail United Petrochemical Company)와 'United EO/EG III 프로젝트'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사우디 주베일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압둘라 알 샴라니(Mr. Abdullah Al Shamrani) JUPC 사장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금액은 미화 6.9억달러(한화 약 7,400억원)이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주베일산업단지 내에 EO/EG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완공된 플랜트는 연간 70만톤의 모노에틸렌글리콜(MEG; Mono Ethylene Glycol) 등을 생산하게 된다.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은 자동차 부동액으로 널리 쓰이는 석유화학제품으로, 에틸렌 가공을 통해 얻은 산화에틸렌(Ethylene Oxide)을 재가공하여 최종 생산하게 된다. 에틸렌글리콜은 공급 부족으로 시장성이 높은 상품 중 하나로, 정유플랜트 위주였던 주베일산업단지에서는 최근 이번 프로젝트와 같은 부가가치가 높은 석유화학 플랜트들이 새롭게 들어서는 추세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사빅(SABIC)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JUPC는 사빅의 자회사로,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 주베일산업단지 내에서 에틸렌 플랜트와 EO/EG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빅은 총 22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사우디아라비아 최대의 종합화학회사로 한해 매출만 400억달러에 이르며, 사우디아람코(Saudi Aramco)와도 대규모의 합작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이미 8건의 사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로젝트 수행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주도 이끌어냈다.


또, 이번 수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에틸렌글리콜 분야 강자로서의 면모도 다시금 확인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에틸렌글리콜 분야에서만 16건의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사빅 계열사인 샤크(SHARQ)의 EO/EG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어, 발주처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사업수행이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에 대한 확실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과 수익성 확보가 예상된다"라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연계 수주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엔지니어링은 2017년 누적 수주 8.4조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지난해 수주액 5조원보다 약 69%가 늘어난 것. 해외 화공플랜트 수주 회복과 국내 산업환경 플랜트의 지속적 선전이 바탕이 됐다. 수주잔고도 전년대비 2.4조원 증가한 10.6조원을 기록, 이를 바탕으로 한 매출 등의 실적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뜨락 뜨락(Countrylife4u)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