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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선수주

한국조선해양, 선박 10척 8,230억원 수주 - 유럽 선사 등과 VLCC 4척, LPG선 4척, PC선 2척 계약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8,230억원 규모의 선박 10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등 4개 해외 소재 선사와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4척, 9만 1천 입방미터(㎥)급초대형 LPG운반선 3척, 4만 입방미터(㎥)급 중형 LPG운반선 1척, 5만톤급 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초대형 LPG운반선과 중형 LPG운반선 계약에는 옵션도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초대형 LPG선은 각각 울산 현대중공업과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 더보기
삼성중공업, 2,100억원 규모 LNG선 수주 확정 - 올해 28척, 69억 달러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 2,100억원 규모 LNG선 수주 확정- 年內 해외 LNG선사와 18만㎥급 LNG선 1척 건조 계약 체결 예정- 올해 28척, 69억 달러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은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약 2,100억원에 수주하기로 합의했으며, 연내 건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 초 65억 달러의 연간 수주목표를 수립했던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유조선 8척, 셔틀탱커 7척, 컨테이너선 6척, LNG선 5척(LNG-FSRU 2척 포함),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U) 1척,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 1척 등 총 28척, 69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를 이미 초과.. 더보기
마스텍중공업㈜ 탄자니아 정부 산하 Drums of Africa Ltd.사와 선박 8척 건조 계약 체결 마스텍중공업㈜ 탄자니아 정부 산하 Drums of Africa Ltd.사와 선박 8척 건조 계약 체결 부산시는 12월 27일 오전 9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마스텍중공업㈜과 탄자니아 정부 산하 Drums of Africa Ltd.사와의 80미터급 참치선망선 6척과 74미터급 카타마란 고속 여객선 2척에 대한 신조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박 신조 계약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탄자니아 정부의 고위인사, 탄자니아 국영해운회사 대표, 탄자니아 국영 수산회사 대표 및 선주사인 Drums of Africa Ltd.의 대표단 등이 참석하며 계약금액은 2.55억 달러(약 2,800억 원)에 이른다. 탄자니아 정부는 인도양 최대의 수산국가이며, 잔지바르섬을 중심으로 페르시안 국가를 상대로 하는 무역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