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2

포스코터미날, 한국형 LNG 추진선박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터미날, 한국형 LNG 추진선박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 LNG 추진선 도입 타당성 분석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터미날이 12월 13일 서울 해운빌딩에서 열린 '제4차 LNG(액화천연가스) 추진선박 연관 산업 육성단 협의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 등 관련기관과 한국형 LNG 추진선 도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정과제인 'LNG 추진선 기반 구축과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고자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은 포스코터미날과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기관과 한국남동발전, 한국가스공사, 에이치라인해운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으로 내년 상반기 까지 민관 합동으로 'LNG 추진선(8만톤급 이상 벌크선) 도입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기존선박 대비 동등 이상의.. 더보기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에서 7,000억원대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에서 7,000억원대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JUPC 발주 United EO/EG III 프로젝트 계약...사빅의 신뢰, 수주로 이어져- "상품 경험과 기술력 바탕으로 프로젝트 성공 견인"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000억원대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8일 공시를 통해 JUPC(Jubail United Petrochemical Company)와 'United EO/EG III 프로젝트'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사우디 주베일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압둘라 알 샴라니(Mr. Abdullah Al Shamrani) JUPC 사장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 더보기
철강 동종업종간 교류회인 기술전문부회 활동 21주년 맞아 철강 동종업종간 교류회인 기술전문부회 활동 21주년 맞아지난 21년 동안 총 3,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04건의 주제 발표와, 해외 기술조사 28회, 전문가 초청강연 90회 실시 동종업종간 공정기술, 조업기술, 설비기술 등에 관해 폭넓은 교류를 통해 철강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 철강업계 동종업종 간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발족한 철강기술전문부회가 활동한 지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한국철강협회 철강기술전문부회는 1997년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21개 철강사와 4개 부회(전기로, 박판, 강관, 합금철 부회), 7개 분회(탄소강 봉강, 특수강 봉강, 냉연, 아연도, 컬러, 강관, 합금철 분회)의 엔지니어와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사의 생산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동반.. 더보기
선박안전기술공단 제15대 이사장에 이연승 교수 - 조선·해양분야 전문가! 해양안전 및 관련기술개발에 기여할 적임자 선박안전기술공단 제15대 이사장에 이연승 교수 - 조선·해양분야 전문가! 해양안전 및 관련기술개발에 기여할 적임자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2월 29일자로 선박안전기술공단 제15대 이사장에 이연승(49세) 홍익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이연승 신임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조선해양공학으로 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베를린공대대학원(교통기계시스템공학 석·박사)을 졸업했으며, 국내·외 선박해양관련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홍익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여성 최초 조선공학 박사로 다년간 선박설계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고 이후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대한조선학회 등으로부터 다수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인재로 조선·해양분야의 전..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동조선.STX조선 방문 및 노사 의견 청취 - 정부의 새로운 구조조정 추진방향에 따라 현장 소통에 나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동조선.STX조선 방문 및 노사 의견 청취- 정부의 새로운 구조조정 추진방향에 따라 현장 소통에 나서 -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은 28일(목)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과 창원의 에스티엑스(STX)조선을 방문해 조선소를 둘러본 후 회사측, 근로자측과 각각 간담회를 가졌다. 백운규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중견 조선사 구조조정에 대한 경영진, 노조, 지자체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하였으며, “정부는 구조조정 시 재무적 측면뿐만 아니라 산업적 측면이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12월초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산업-금융 측면의 균형적 고려 등 구조조정 원칙을 제시하고, 기업, 노조, 지자체 등으로부터 의견수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현장방.. 더보기
현대글로벌서비스, 품질경영 강화 나선다 - DNV-GL사로부터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9001' 획득 현대글로벌서비스, 품질경영 강화 나선다- DNV-GL사로부터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9001' 획득- "품질경쟁력 기반으로 선박 서비스분야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것" 현대글로벌서비스가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선박 서비스 전문회사 현대글로벌서비스는 국제인증기관인 DNV-GL사로부터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목) 밝혔다.'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국제인증으로, 품질경영 관련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제3자 인증기관이 심사를 통해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분사 직후인 지난해 말부터 관련 조직을 정비하고, 각 부.. 더보기
현대중그룹, 사업구조 재편 마무리 돌입 - 2018년 상반기 순환출자고리 해소로 지배구조 투명성 높일 것 현대중그룹, 사업구조 재편 마무리 돌입 - 2018년 상반기 순환출자고리 해소로 지배구조 투명성 높일 것 - 현대오일뱅크 기업공개(IPO) 결정, 그룹 재무안정성 강화- 2018년 상반기 순환출자고리 해소로 지배구조 투명성 높일 것- 현대중공업, 1.3조 규모 유상증자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 실현- 현대로보틱스, 유상증자 120% 초과청약 결의, 추가지분 확보 나서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오일뱅크 기업공개(IPO), 순환출자고리해소 등을 결정하며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온 사업구조 재편의 마지막 퍼즐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중공업도 유상증자를 통해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며, 그동안 진행해온 경영개선계획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지주회사인 현대로보틱스는 재무건전성 강화와 신사업 투.. 더보기
“수은 전대금융으로 우즈벡 수출길 넓히세요!” - 한국수출입은행-코트라, 우즈벡 수출기업 대상 전대금융 설명회 공동 개최 “수은 전대금융으로 우즈벡 수출길 넓히세요!” 한국수출입은행-코트라, 우즈벡 수출기업 대상 전대금융 설명회 공동 개최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이하 ‘수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21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우즈베키스탄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대금융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22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에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벡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 수은이 우즈벡 국영은행들과 체결한 전대금융 증액 계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우즈벡에 수출하는 국내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수은은 지난달 우즈벡 국영은행인 NBU와 5000만달러 늘어난 1억5000만달러를, UZPSB와 200.. 더보기
OOCL advances forward with next phase of OCEAN Alliance products to better serve customers OOCL advances forward with next phase of OCEAN Alliance products to better serve customers Following the success of the Day One products introduced earlier this year, OOCL is very pleased to announce the forthcoming launch of the second phase of the OCEAN Alliance products in April 2018, an improved suite of products providing industry-leading services to customers. The emphasis on quality servi.. 더보기
삼성중공업, 2,100억원 규모 LNG선 수주 확정 - 올해 28척, 69억 달러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 2,100억원 규모 LNG선 수주 확정- 年內 해외 LNG선사와 18만㎥급 LNG선 1척 건조 계약 체결 예정- 올해 28척, 69억 달러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은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약 2,100억원에 수주하기로 합의했으며, 연내 건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 초 65억 달러의 연간 수주목표를 수립했던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유조선 8척, 셔틀탱커 7척, 컨테이너선 6척, LNG선 5척(LNG-FSRU 2척 포함),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U) 1척,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 1척 등 총 28척, 69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를 이미 초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