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3

현대중공업, 제 44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 “원가경쟁력 강화로 수주 확대에 총력” 현대중공업, 제 44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 “원가경쟁력 강화로 수주 확대에 총력” 현대중공업이 29일(목)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유국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유국현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재선임됐다. 또 권오규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前 재정경제부 장관 겸 부총리)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이 가결됐다. 배당은 지난해 영업 부진으로 인해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로 누적수주 금액 2조원 돌파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로 누적수주 금액 2조원 돌파 - 그리스 알파가스社로부터 LNG운반선 2척 약 3.7억 달러에 수주- 시황 개선에 따른 수주 총력전 대우조선해양이 연이어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알파가스(Alpha Gas S.A.)社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규모는 약 3.7억 달러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에 비.. 더보기
Erste Bestellung für einen mit LPG betriebenen Dual-Fuel-Motor Erste Bestellung für einen mit LPG betriebenen Dual-Fuel-MotorMAN B&W ME-LGIP-Motor mit Hochdruck-SCR-System für VLGC-Einheiten Hanjin Heavy Industries hat angekündigt, dass sie in ihren philippinischen Anlagen für EXMAR, die belgische integrierte Gasreederei, zwei VLGC-Einheiten (Very Large Gas Carriers) bauen werden. Die 80.000 m3 großen Neubauten werden jeweils von einem eigenen MAN B&W 6G60M.. 더보기
WinGD X-DF dual-fuel demonstrator burns NG-VOC mix in gaseous fuel mode WinGD X-DF dual-fuel demonstrator burns NG-VOC mix in gaseous fuel mode WinGD and Wärtsilä Gas Systems have successfully tested a NG-VOC (Natural Gas - Volatile Organic Compounds) fuel mix for the WinGD X-DF engine, selected to power two 125 000 dwt Shuttle Tankers for AET. Guests from AET, Statoil, OSM Maritime Group, Samsung Shipyard and Hyundai Heavy Industries-Engine & Machinery Division wer.. 더보기
BSM Mexico awarded with Quality and Environmental Management Standards BSM Mexico awarded with Quality and Environmental Management Standards Bernhard Schulte Shipmanagement (BSM) Mexico has been awarded the Certificates ISO 9001:2015 - Quality Management Systems, ISO 14001:2015 - 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s – and OHSAS 18001:2007 -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Assessment Series - for its ship management services and personnel management on board and ashore .. 더보기
In Memory of Robert Maxwell, Managing Director BSM Singapore In Memory of Robert Maxwell, Managing Director BSM Singapore It is with the greatest sadness that BSM delivers the heart-breaking news of the passing of our dear friend and colleague Robert (Bob) Maxwell, Managing Director of the Singapore office. Bob left us on Monday, 26th March after a long struggle with cancer. He had a remarkable career in shipping and his contributions to the industry were.. 더보기
두산중공업,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 두산중공업,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 - 해상풍력 실증단지 건설 및 풍력단지 개발 협약 잇따라 체결 - 베트남과 24년 파트너십 결실… 베트남 화력발전 국산화 프로젝트에도 참여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기업들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의 해외 풍력발전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중공업은 이와 함께 베트남 화력발전 국산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22일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연계한 3MW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 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전력.. 더보기
포스코대우, 페루 해군 다목적지원함 건조사업 수주 포스코대우, 페루 해군 다목적지원함 건조사업 수주 - 페루SIMA 국영해군조선소와 다목적지원함 도면 및 기자재 패키지 공급계약 체결- 6천만불 규모··· 페루 현지에서 건조 예정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가 3월 15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페루 SIMA(Servicios Industriales de la Marina) 국영 해군조선소와 다목적지원함 2호선 건조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총 6천만불(한화 약 640억 원) 규모의 이번 계약은 지난 2017년 다목적지원함 1호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한 점에 힘입어 성사될 수 있었다. 포스코대우는 페루 SIMA 국영 해군조선소에 선박 설계 도면 및 기자재 패키지 등을 공급하게 되고, 도면 및 기자재 조달과 기술 지원은 대선조선이 수행한다. 이번에 건조하는 다.. 더보기
싱가포르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 ‘APM 2018 ’성료 싱가포르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 ‘APM 2018 ’성료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인 ‘APM(Aisa Pacific Maritime 2018)'이 지난 3월 16일(금) 성황리 막을 내렸다. 금년 전시회에는 독일, 네덜란드, 중국, 한국 등 약 15개국이상이 국가관으로 참가하였으며, 약 1,500여개 이상의 참가기업이 각종 마케팅으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금년 처음으로 공식 한국관으로 참가한 KOMEA에서는 Mt.H콘트롤밸브, 대명엘리베이터, 리켄케이키코리아, 비아이산업, 스메코, 옵티맥스, 정우이앤이, 탑세이프, 파나시아, 현대마린테크 총 10개사가 싱가포르 및 아세안 내수시장 진출을 위하여 바이어를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150여차례의 상담을 갖고 약.. 더보기
삼성중공업, 최초의 한국형 LNG선, 본격 운항 개시 삼성중공업, 최초의 한국형 LNG선, 본격 운항 개시 - 삼성重 건조 쌍둥이 '스마트 LNG선', 셰일가스 운송하러 美로 출항- 국내 첫 한국형 화물창에 최적화한 LNG선 핵심패키지 적용- 차세대 스마트십 시스템(S.VESSEL) 적용으로 운항 효율 극대화 삼성중공업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쌍둥이 '스마트 LNG선'이 미국産 셰일가스를 들여오기 위해 최근 출항했다. 삼성중공업은 15일, 17만 4천㎥급 LNG선 2척을 SK해운에 잇달아 인도했다고 밝혔음. 이들 선박에는 한국형 화물창(KC-1)을 최초로 탑재됐다. 한국형 화물창(KC-1)은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조선3사(삼성重, 현대重, 대우조선)와 10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기술로 삼성중공업이 금번 KC-1 적용에 성공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전한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