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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로 감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로 감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 -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 약 3.7억 달러 수주- 올해 전세계에서 발주된 LNG운반선 14척 중 대우조선해양 가장 많은 6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연 이은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일감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규모는 약 3.7억 달러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 (ME-GI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 더보기
대한조선, 해수부 1400톤급 어업지도선 ´무궁화15호´ 진수 대한조선, 해수부 1400톤급 어업지도선 ´무궁화15호´ 진수 대한조선은 지난 2월 23일 어업지도선 진수식이 해남조선소 도크 안에서 거행됐다. 이날 박용덕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선급,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공사 보고와 안전기원제, 폐회사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진수 선박은 지난해 1월 해양수산부가 발주한 국가어업지도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으로 지난해 11월 K/L(Keel Laying)을 시작으로 약 4개월만에 성공적으로 진수하게 됐다.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2017년 7,330억원 영업이익 달성 대우조선해양, 2017년 7,330억원 영업이익 달성 - 매출액 11조 1,018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으로 6년만에 흑자전환- 2018년 경영목표 매출액 10조원, 수주는 73억 달러 흑자지속 목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기손익수정을 통해 바뀐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11년 흑자이후 6년만이다. 대우조선해양은 2017년 매출액 11조 1,018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 당기순이익 6,699억원(연결기준)이라고 잠정실적을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특히 부채비율은 2016년말 2,185%에서 2017년말 281%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는 회사가 2015년이후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