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3/26

두산중공업,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 두산중공업,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 - 해상풍력 실증단지 건설 및 풍력단지 개발 협약 잇따라 체결 - 베트남과 24년 파트너십 결실… 베트남 화력발전 국산화 프로젝트에도 참여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기업들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의 해외 풍력발전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중공업은 이와 함께 베트남 화력발전 국산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22일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연계한 3MW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 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베트남전력.. 더보기
포스코대우, 페루 해군 다목적지원함 건조사업 수주 포스코대우, 페루 해군 다목적지원함 건조사업 수주 - 페루SIMA 국영해군조선소와 다목적지원함 도면 및 기자재 패키지 공급계약 체결- 6천만불 규모··· 페루 현지에서 건조 예정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가 3월 15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페루 SIMA(Servicios Industriales de la Marina) 국영 해군조선소와 다목적지원함 2호선 건조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총 6천만불(한화 약 640억 원) 규모의 이번 계약은 지난 2017년 다목적지원함 1호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한 점에 힘입어 성사될 수 있었다. 포스코대우는 페루 SIMA 국영 해군조선소에 선박 설계 도면 및 기자재 패키지 등을 공급하게 되고, 도면 및 기자재 조달과 기술 지원은 대선조선이 수행한다. 이번에 건조하는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