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3

2018 그린보트, ‘19·29 청년 할인’ 시작… 환경재단 최대 129만원 지원 2018 그린보트, ‘19·29 청년 할인’ 시작… 환경재단 최대 129만원 지원 그린보트는 16일(금)까지 청년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할인은 만 19세부터 29세(1989년생~1999년생) 청년 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환경재단의 청년 지원 프로젝트로 최대 129만원을 지원해 참가자는 100만원 이하의 참가비로 6박 7일간의 그린보트를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최저 88만원(발코니 캐빈)부터 최대 99만원(오션뷰 캐빈)이며, 신청은 그린보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그린보트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각계각층의 시민이 한 배를 타고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게스트들의 강연도 들을 수 있다. 11회 그린보트의 게스트로는 정재.. 더보기
New partnership creates one-stop-shop for oil spill response New partnership creates one-stop-shop for oil spill response Norwegian suppliers Framo, Maritime Partner, Norbit Aptomar, and NorLense have come together to create the OSRV (Oil Spill Recovery Vessel) Group to offer a complete oil spill response solution. “Our aim is to be a one-stop-shop where we pool our efforts and act as a total systems supplier of safe, highly functional, and well-tested te.. 더보기
New JDP looks to drive marine battery safety and adoption New JDP looks to drive marine battery safety and adoption Classification society DNV GL has announced the launch of a Joint Development Project (JDP), designed to advance the understanding of the use of lithium-ion batteries in the shipping industry. More than a dozen partners from the entire value chain have joined the initiative, including flag states, research institutions, battery and propul.. 더보기
MCI gears up for 2018 after a solid year of progress in 2017 MCI gears up for 2018 after a solid year of progress in 2017 Maritime Cook Islands (“MCI”), an international ship registry, is planning for another year of expansion after a solid performance in 2017 Despite the continuing challenging times in shipping, MCI says 2017 saw it make significant progress on several fronts. Fleet growthFor 2017, MCI registered 130 new vessels. Our fleet grew by 3.6%; .. 더보기
New passenger ship and ferry sector leadership at Bureau Veritas New passenger ship and ferry sector leadership at Bureau Veritas Bureau Veritas has appointed Andreas Ullrich as Global Market Leader, Passenger Ships & Ferries. This is a key role involved from the concept stages through the operational life of projects helping ensure that clients are able to make the best commercial decisions based on technical understanding to mitigate risk and promote safety.. 더보기
Marlink and Seagull Maritime collaborate for efficient online distribution of onboard training material Marlink and Seagull Maritime collaborate for efficient online distribution of onboard training material Marlink and Seagull Maritime have entered into a partnership to introduce a step-change in onboard training this year, creating an online, satcom enabled environment for the distribution and updating of e-learning material. The partnership combines Marlink and Seagull’s respective domain exper.. 더보기
2018년 1~2월 신조선 수주정보 - 2018년 국내 ‘빅3’ 조선업체 수주 목표 상향조정, 그러나 일감 부족은 여전 2018년 국내 ‘빅3’ 조선업체 수주 목표 상향조정, 그러나 일감 부족은 여전 2018년 국내 조선업체들이 수주목표를 작년에 비해 모두 상향 조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60~70억 달러, 삼성중공업은 작년에 비해 18% 많은 77억달러, 현대중공업은 132억 달러로 작년보다 76%나 높게 정했다. 국내 조선산업은 지나 해 그리 나쁘지 않은 실적을 달성 했으나 조선업이 한창 호황이던 시절에 비해보면 그리 좋은 실적이라 할 수 없지만, 장기적인 침체를 감안해보면 그럼에도 선방한 것으로 보여진다. 다행히 조선산업이 조금씩 상승세로 전환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업체들이 조금 더 선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문제는 그간 수주실적이 저조한 탓에 당분간 일감이 많이 부족할 것이라는 .. 더보기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에 로봇 적용…년 100억원 절감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에 로봇 적용…년 100억원 절감 현대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선박의 이중 곡 성형 작업에 로봇을 적용, 연간 1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3차원 곡면 형상을 가진 선박의 앞·뒷 부분 외판을 자동 성형하는 ‘곡 성형 로봇시스템’을 1년여간 작업장에 투입해 검증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로봇시스템은 기존에 작업자가 화염가열을 통해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곡 성형 작업을 고주파 유도가열과 자동 가열선 생성 기능을 갖춘 6축 다관절 로봇을 이용, 자동화할 수 있도록 표준화시켰다. 특히 선박 제작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곡 성형 생산성을 기존보다 3배 이상 높여 생..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VLCC 2척 수주, 릴레이 수주 성공으로 골든 위크 달성 대우조선해양 VLCC 2척 수주, 릴레이 수주 성공으로 골든 위크 달성 - 유럽선사로부터 VLCC 2척 약 1.7억 달러 수주- 최근 3일간 LNG운반선 2척, VLCC 5척 등 모두 7척 약 8억 달러 수주- 두달만에 누적 수주액 12억 달러로 지난해 전체 수주액 30억 달러의 40% 달성 대우조선해양이 이번 주에만 모두 7척 8억 달러 상당의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유럽선사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2척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총 규모는 약 1.7억 달러이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연료 절.. 더보기
현대중공업, WinGD사와 손잡고 스마트십 경쟁력 강화 현대중공업, WinGD사와 손잡고 스마트십 경쟁력 강화 현대중공업그룹이 글로벌 엔진 메이커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스마트십 솔루션을 강화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스위스 빈터투어 가스앤디젤(WinGD)사와 선박 엔진 진단기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과 계열사 현대일렉트릭이 개발한 통합스마트선박솔루션 ISS(INTEGRICT-Smart ship Solution)와 WinGD사가 개발한 엔진진단시스템(EDS) 및 엔진데이터수집장치(DCM)가 연계되어 선박엔진에 대한 모니터링 및 고장진단, 원격서비스 지원 서비스 등이 강화된다. 이를 통해 선주들은 항해사의 숙련도, 경험 등 개인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운항법을 표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항에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