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현대상선 컨선 5척과 아시아선주로 부터 LNG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 현대상선 컨선 5척과 아시아선주로 부터 LNG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28일 현대상선으로부터 2만 3,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약 7억 7,300만 달러(8,601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동급 컨테이너선의 설계도면를 활용하기로 해 건조 효율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17만 4천㎥급 LNG선 1척을 약 2,001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0척(컨테이너선 13척, LNG선 9척, 유조선 14척, 특수선 3척), 47억 달러 수주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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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열 무보 투자금융본부장, 해양금융종합센터장으로 취임
이도열 무보 투자금융본부장, 해양금융종합센터장으로 취임 한국무역보험공사(www.ksure.or.kr, 이하 ‘무보’)는 이도열 투자금융본부장이 해양금융종합센터 센터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부산 소재 해양금융종합센터(이하 ‘센터’)는 2014년 9월 무보,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출범시켰다. 현재, 센터에는 3개 기관의 전문인력 80여명이 배치되어 조선·해운업계 지원과, 해양금융서비스(대출, 보증, 보험, 투자)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도열 센터장은 향후 2년간 해양금융종합센터를 대표해 정부·유관기관 협력, MOU체결 등 대외업무를 총괄한다. 무보는 센터 간사기관으로 해양금융협의회, 원스톱상담센터, 조선해양사업정보센터의 운영을 담당한다. 해양금융센터는 출범 후 4년간 6조원(106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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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조선해양의 날 행사 개최, - 동탑산업훈장 이종찬 (주)현대미포조선 상무 등 총 29명 정부포상 수상
제15회 조선해양의 날 행사 개최, - 동탑산업훈장 이종찬 (주)현대미포조선 상무 등 총 29명 정부포상 수상 제15회 조선해양의 날 행사가 9월 14일(금) 산업통상자원부와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공동주최로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산업부 차관, 강환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 조선해양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현대미포조선 이종찬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대한조선(주) 정상채 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총 29명이 정부표창을 받았다.(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2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19명, 특허청장 표창 3명) 특히, 현대미포조선 이종찬 상무는 25년간 업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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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셔틀탱커 2척, 2.1억불 수주 - 현대중공업이 셔틀탱커 2척을 수주하며, 3분기까지 129척, 104억불(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 기준)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중공업, 셔틀탱커 2척, 2.1억불 수주 현대중공업이 셔틀탱커 2척을 수주하며, 3분기까지 129척, 104억불(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 기준)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KNOT社와 15만 3천톤급 셔틀탱커 2척을 총 2.1억불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들은 2019년 상반기 울산 본사에서 건조에 들어가 2020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는 이번 수주 계약을 포함, 3분기까지 129척, 104억불의 수주 실적을 올려 올해 목표인 132억불의 79%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3년 200척, 139억불의 수주실적을 올린 이후 5년만에 최대치입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103척,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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