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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대우조선해양,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서 다양한 성과 올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서 다양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경항공모함(CVX)을 비롯하여 1세대 잠수함이라 할 수 있는 1,400톤급 잠수함부터 2세대 수출모델로 자체 개발을 완료한 2,000톤급 잠수함 및 현재 건조중인 3,000톤급 잠수함 모형을 선보였다. 또 자체 설계를 완료한 8,000톤급 차세대 구축함, 태국에 수출한 3,000톤급 호위함 및 수출 전용 모델로 개발한 2,000톤급 호위함도 함께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다양한 미래 기술들을 제시하는 스마트 함정 체계, 무인무기체계, 사이버 보안 및 차세대 잠수함체계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승조원 교육 및 정비요원의 업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잠수함 및 수상함 .. 더보기
현대중공업, 경항공모함 · 원해경비함 등 첨단 함정 공개 현대중공업이 국제 방산 전시회에서 미래 전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첨단 함정들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중공업은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1)’에 참가, 한국형 경항공모함(CVX)과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원해(遠海)경비함 등 12종의 최신 함정 모형을 선보였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은 1998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국제 방산 전시회로, 올해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110여개 업체와 해군참모총장, 방위사업청장, 영국 해군작전사령관 등 20여개국 대표단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중공업은 수직이착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