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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MISC와 부유식 CO2 저장설비 개발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현지시간 18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해상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MISC Berhad(이하 'MISC')와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FCSU, Floating CO2 Storage Unit)는 육상 터미널에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고갈된 해저 유·가스정에 저장하는 신개념 해양 설비이다. 삼성중공업은 이산화탄소 포집-운송-저장에 이르는 CCS(Carbon Capture & Storage) 밸류체인에 필요한 해양 솔루션 프로바이더(Provider)로서 MISC와 함께 FCSU 및 상부에 주입 설비가 탑재된 FCSU-I를 개발하고, 액화설비가 탑재되는 FCSU-L은 개발 전략을 수립하여 CCS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는.. 더보기
한국선급(KR), 3D 프린팅 주형으로 제작한「주강품」에 선급인증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지난 17일 3D 프린팅 주형을 이용하여 개발된 주강품인 선박용「주강품」에 제조법 승인*(Approval of Manufacturing Process)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제조법 승인은 제품검사를 하기 전 제품의 품질 균일성을 전제로 사전에 대표제품에 대한 제조방법, 품질관리 및 제품에 관하여 심사 및 승인시험 후 해당제품의 제조방법이 규정에 적합하다는 것을 증명 해당 제품은 지난해 2월 조선해양분야 3D 프린팅 사업개발을 위해 울산광역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중공업, 3D 프린팅 기업 SFS, 주강업체 한국주강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개발되었다. 이번 인증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된 주강품에 대해 제조법 승인을 한 KR의 첫 사례로, 향후 현대중.. 더보기
한국조선해양, 초대형 LNG운반선 3척, 9,714억원 수주 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 회장)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9,714억 원 규모의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20만 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화)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99.8m, 너비 48.9m, 높이 26.9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LNG운반선을 수주하게 됐다. 한국조선해양은 2017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운반선을 수주해오며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 세계서 발주된 LNG운반선 총 173척 가운데 가장 많은.. 더보기
2023년 4월 12일(수) ~ 14일(금)까지 3일간 개최하는 제8회인천국제용접및판금.레이저설비산업전- 2022년 12월 30일까지 참가 신청 - 50% 특별할인 국.내외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영업활동이 어려운 시기 2023년 4월 12일(수) ~ 14일(금)까지 3일간 서해안시대 중심!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8회인천국제용접및판금.레이저설비산업전 에서 용접.절단.레이저.판금 관련 새로운 바이어를 만나보세요! 2022년 12월 30일까지 참가신청- 50%특별할인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영업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메탈넷코리아(월간 금속&용접저널)에서는 서남해안의 주요 산업군인 자동차, 철강, 강구조, 조립금속 항만, 건설 등 서해안 시대의 중심지 인천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던 용접전시회(Welding Incheon Korea)와 판금전시회(Sheet Metal Korea)를 통합하여 제8회인천국제용접및판금.레이저설비산업전(The .. 더보기
2022년 6월 15일(수) ~ 17일(금) 제7회인천국제용접및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으로 용접.판금.금속인 여러분을인천.송도컨벤시아로 초대합니다. 용접.판금.금속인 여러분을인천.송도컨벤시아로 초대합니다. 제7회인천국제용접및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2022년 6월 15일(수) ~ 17일(금) 10:00~17:00 인천.송도켄벤시아 3Hall 용접설비, 용접주변기기, 절단설비, 판금설비. 레이저설비, 철구.강구조설비 및 금소가공 관련설비의 신제품을 2022년 6월 15일~17일까지 서해안 시대의 요충지인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7회인천국제용접.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하시면 입장료 5,000원 무료와 2022년판 한국용접.절단설비총람을 무료로 배표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https://registrations.kr/EventContent/220601/Reg/Form_pre_kor.html .. 더보기
2022년 6월 15일~17일까지 서해안 시대의 요충지인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7회인천국제용접.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에 용접.금속인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2022년 6월 15일~17일까지 서해안 시대의 요충지인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7회인천국제용접.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에서 용접설비, 용접주변기기, 절단설비, 판금설비. 레이저설비, 철구.강구조설비 및 금소가공 관련설비의 신제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제7회인천국제용접.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참관 사전등록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하시면 입장료 5,000원 무료와 2022년판 한국용접.절단설비총람을 무료(정가: 30,000원)로 배포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제7회인천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일정안내 행사일정 준비 일정 - 공지 내용 2022년 4월 10일 iWELDEX 2022 Visitor(바이어) 초청용 무료초청장 500,000부 인쇄 발행 2022년 4월 18일 iWELDEX 202.. 더보기
현대미포조선, 선박 5척 2,90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한국조선해양이 총 2,900억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선사와 2만 2,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 1척, 2,8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PG선은 길이 159.9m, 너비 25.6m, 높이 16.4m 규모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에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컨테이너선은 길이 186m, 너비 35m, 높이 17.4m 규모로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들에는 LNG 이중연료 추진 디자인을 적용, 강화되는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다.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 더보기
삼성중공업, LNG 연료추진 컨테이너선 4척, 6091억원 수주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사로부터 총 6,091억원 규모의 7,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하였다. 이번에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LNG 이중연료 추진 시스템과 다양한 연료 절감기술(Energy Saving Device)이 적용돼 해상 환경규제 대응이 가능한 고효율 친환경 선박으로, 2024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컨테이너선 운임 강세 지속, LNG 이중연료 추진 선박으로의 교체 수요 증가 영향으로 컨테이너선 신규 발주세는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8척, 13억 달러를 수주해 목표 88억달러의 15%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더보기
한국조선해양, 선박 9척, 1조 5,60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1조 5,600억원 규모의 선박 9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및 중남미 소재 선사와 20만 입방미터(㎥)급 대형 LNG운반선 3척, 8,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목)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99.8m, 너비 48.9m, 높이 26.9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5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에는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LNG 재액화 기술도 적용된다. 또한, 컨테이너선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해상 LN.. 더보기
한국조선해양, 선박 9척, 7천억 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설 연휴기간 동안 총 7,040억 원 규모의 선박 9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 3곳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 1곳과 2만 4,000톤급 LNG추진 로로(Roll-on & Roll-off)선 2척, 1만 2,500입방미터(㎥)급 LNG 벙커링선 1척, 2,800TEU급 피더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목) 밝혔다. 이 선박들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추진 로로선은 길이 234m, 너비 35m, 높이 33.3m로, 두 개의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한 쌍축선(Twin Skeg)이다. 쌍축선은 2개의 프로펠러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