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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수주 성공 -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LNG운반선 1척 등 총 7척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수주 성공 -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LNG운반선 1척 등 총 7척 대우조선해양이 M&A 이슈에도 불구하고 선박 수주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선주로부터 압도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17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계약 이후 이번 계약까지 대우조선해양에만 무려 102척의 선박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이다. 특히 사상 최악의 수주절벽 상황과 대우조선해양이 경영적으로..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을 추가로 수주하며 올 한해 수주전망을 밝게 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오만 국영해운회사인 OSC(Oman Shipping Company)社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4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물량이 1척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6년 오만 정부와 수리조선소 건설 및 10년간 위탁 경영 계약을 맺으면서 오만과 인연을 시작했다. 위탁경영은 지난 2016년 종료됐으며, 위탁기간 동안 무려 450여척의 선박이 성공적으로 수리를 마쳐 오만 산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부서장급 보임자 35% 교체 선정 대우조선해양, 부서장급 보임자 35% 교체 선정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지난 14일 169명의 부서장급 보임자중 59명을 신규선임 및 순환시키는 대규모 부서장급 보임인사를 단행했다. 59명 중 43명이 신임 부서장으로 선임 되었고, 16명의 부서장이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되었다. 전체 부서장급 보임자의 35%가 이번에 교체 또는 변경된 것이다. 이는 장기간 보임에 따라 조직의 활력과 직원들의 사기가 갈수록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기존 부서장에 대한 360도 다면평가를 통해 평가가 저조한 보임자도 이번에 교체대상이 됐다. 회사는 기존 하향식으로만 이루어지던 보임자 선정 관행을 파괴하고,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별도의 전사혁신추진 TFT를 구성해 직원 공청회..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소난골 드릴십 2척 드디어 옥포조선소 떠난다. 대우조선해양, 소난골 드릴십 2척 드디어 옥포조선소 떠난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Sonangol)社가 발주한 드릴십 2척을 내년 초 모두 인도하기로 선주측과 최종 합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소난골社로부터 드릴십 2척을 수주했다. 그러나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인해 선주측이 인도대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으며 인도가 계속 지연되어 왔다. 그렇지만 올해 유가가 60달러 선을 넘어서며 인도 협상은 급진전 되었고, 소난골社와 기나긴 협상을 마치고 마침내 인도일정이 확정됐다. 합의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내년 1월말과 3월말까지 각 1척씩 순차적으로 드릴십을 인도한다. 최종 확정 계약가는 선수금을 포함해 척당 약 5.3억 달러다. 이는 현재 시장..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잇단 수주로 달성률 90% 돌파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잇단 수주로 달성률 90% 돌파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수주목표 달성률 90%를 돌파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은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엔진과 재액화시스템, 연료저감장치 등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선박의 가스 증발률은 낮아지고, 운항효율성은 높아지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한 17척의 LNG운반선 수주실적은 지난 2014년 37척, 2004년 19척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주실적이다. 이 같이 대우조..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1척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선박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30%가량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이상 낮출 수 있다. 이..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해군 신형 잠수함구조함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 해군 신형 잠수함구조함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신형 잠수함구조함 1척을 수주하며 금년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막판 질주를 시작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대한민국 해군의 신형 잠수함구조함(ASR-II) 상세설계 및 함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4,435억원 규모로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22년 말까지 건조를 완료하고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신형 잠수함구조함은 잠수사가 최대 300미터까지 잠수를 수행할 수 있는 최신 잠수체계와 최대 500미터에서 조난 잠수함의 승조원을 직접 구조할 수 있는 신형 심해잠수구조정(DSRV)을 탑재한다. 또한 이 함에 탑재예정인 수중무인탐사기(ROV)는 심해 1,000미터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R&D센터 개소 대우조선해양,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R&D센터 개소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5일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내 연구센터에서‘대우조선해양ㆍ서울대 시흥R&D센터’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박 및 미래해양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 시흥시 조정식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이효원 기획부총장, 임병택 시흥시장, 산업통상자원부 및 시흥시 관계자, 국내 주요대학 조선학과 교수진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이성근 부사장과 중앙연구원장 엄항섭 전무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조선해양 시흥 R&D센터는 급변하는 선박ㆍ해양플랜트 기술 발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최근 강화되고 있는 선박 환경규제에 부합하는 친환경 고효율 선박을 자체 개발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만들..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2018년 막바지까지 수주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미주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계약한 선박의 옵션물량으로, 이들 선박의 총 계약규모는 약 3.7억 달러 규모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옵션 물량 4척이 포함돼 있어 내년에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달성 대우조선해양,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달성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연결기준으로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 1,973억원, 영업이익 1,770억원, 당기순손실 3,239억원이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조 7,792억원, 영업이익 7,050억원, 당기순이익 1,086억원이다. 강재가격 인상과 인건비 증가 등 많은 원가상승 요인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7,050억원중 생산을 통한 영업이익이 약 4,000억원이며, 드릴십 매각, 각종 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이익이 약 3,000억원이다.회사는 이에 대해 주력제품인 LNG운반선, 초대형원유운반선 등을 연속 건조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