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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월 전세계 발주량 90% 수주량 1위...LNG선 가격 또 올라 한국, 2월 전세계 발주량 90% 수주량 1위...LNG선 가격 또 올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2월 한달간 전세계 선박 발주량 70만CGT(15척) 중 한국이 63만CGT(8척, 90%)를 수주하며 3%에 그친 중국을 크게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가 1포인트 상승한 131포인트를 기록했으며, LNG선 가격은 두 달 연속 100만 달러씩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2월 한달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70만CGT(15척)를 기록했으며, 이 중 한국 조선사들이 63만CGT(8척)를 수주하면서 2만CGT(1척)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일본은 1만CGT(.. 더보기
한국, 2019년 1월 수주량 58만CGT...중국에 이어 2위 - 1월 세계 발주량 증가세는 주춤, LNG선 등 한국 주력 선종 가격 상승세는 지속 한국, 2019년 1월 수주량 58만CGT....중국에 이어 2위1월 세계 발주량 증가세는 주춤, LNG선 등 한국 주력 선종 가격 상승세는 지속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214만CGT(78척)를 기록했으며 국가별 선박 수주량은 중국이 108만CGT(57척)를 기록하며 한국 58만CGT(12척)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일본은 20만CGT(4척)을 수주하며 크루즈선 3척을 수주한 이탈리아 24만CGT(3척)에 밀려 4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올해 1월 발주량은 수주 가뭄을 겪던 2016년 1월 135만CGT 보다 59% 증가했으나 2018년 1월 358만CGT에 비해 40% 감소했으며, 2018년 월 평균 발주량 248만CGT에도 다소 못 .. 더보기
한국, 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 최상위 이사국 9연속 진출 - 2019년까지 연임, 국제해사분야 규범 제정 등에 주도적 역할 담당 기대 한국, 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 최상위 이사국 9연속 진출 - 2019년까지 연임, 국제해사분야 규범 제정 등에 주도적 역할 담당 기대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나라가 12월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 영국 런던에 소재하는 UN산하 전문기구(172개 정회원국, 3개 준회원국)로서 해상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관련 59개 국제협약 및 관련 결의서 1,950여종을 채택) 본부에서 열린 제30차 총회에서 A그룹(주요 해운국) 이사국 9연속 진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사회 내에서 논의를 주도하는 A그룹 이사국은 해운분야 기여도가 높은 나라 중 회원국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