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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9,00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새해 첫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1만 5,000TEU급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약 9,000억원 규모의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화)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4척,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1회 충전만으로 아시아와 유럽 항로를 왕복 운항할 수 있는 대형 LNG연료탱크를 탑재하였으며, 친환경 연료사용과 최적의 연료공급시스템을 통해 선박의 운영비용을 대폭 개선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50척의 LNG추진선을 수주한 바 있으며, 지난 2018년 7월과 지난해 .. 더보기
현대삼호중공업, 초대형 원유운반선 3척(옵션 1척 포함) … 3,200억원 수주 현대삼호중공업, 초대형 원유운반선 3척(옵션 1척 포함) … 3,200억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이 연초부터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시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9일(화) 유럽지역 선사로부터 총 3,2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3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폭 60m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 특히 이 선박에는 친환경설비인 스크러버(Scrubber)가 탑재돼 2020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배출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972년 국내 .. 더보기
현대삼호중공업, 올 들어 첫 선박 명명식! 현대삼호중공업, 올 들어 첫 선박 명명식!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이 2019년 첫 번째 선박 명명식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회사 2안벽에서 개최된 이번 명명식에는 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선주사인 싱가포르 센텍(SENTEK)社의 사주인 파이켕펭(Mr. Pai Keng Peng)씨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 선박은 선주사 사주 여동생인 ‘파이구아트훈(Ms. Pai Guat Hoon)’ 여사에 의해 ‘퍼시픽 엠(PACIFIC M)'호로 명명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17년 4월 선주사로부터 총 2척의 30만 톤급 원유운반선을 수주했다. 선박 급유업을 주요 사업으로하는 선주사로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박 신조사업에 진출한 것이다. 이들 선박은 길이 330.. 더보기
현대삼호중공업, 무재해 및 흑자 경영목표 달성 기원 산행 현대삼호중공업, 무재해 및 흑자 경영목표 달성 기원 산행 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지난 5일 무안 승달산에 올라 2019년 흑자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19년 매출 3조 4천억 원과 수주 44억 불의 경영 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회사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흑자 전환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더보기
현대삼호중공업, 선주사로부터 앰뷸런스 2대 기증받아! 현대삼호중공업, 선주사로부터 앰뷸런스 2대 기증받아!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 사장)이 노르웨이 선사인 Seatankers社로부터 앰뷸런스 2대를 기증받아 미담이 되고 있다. Seatankers사의 올레 아가르도 대표는 지난 5일 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 사장을 만나 “반잠수식 시추선 인도와 진정어린 안전 관리에 감사하다”며 “그 표시로 앰뷸런스 2대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eatankers사는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의 지원에 힘입어 독일 최대 유정개발회사인 Wintershall과 시추선의 용선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시추선은 길이 123m, 폭 78m 규모로 수심 80~3,000m의 해상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시추 작업은 최대 12.. 더보기
현대삼호중공업, 사내기능경기대회 통해 우수 기능인력 양성 및 품질 제고 현대삼호중공업, 사내기능경기대회 통해 우수 기능인력 양성 및 품질 제고 - 용접과 도장, 취부, 전기공사 등 종목에서 140여 명 참가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우수 기능인력 양성과 품질 제고를 위해 사내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31일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회사와 협력회사 직원 등 140여 명이 참가했다. 용접과 도장, 전기공사, 취부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선박 건조 과정에서 업무 수행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현장성 있는 과제들이 제시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본선 경기 결과를 토대로 다음 주 중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를 취합해 최종 입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주고, 최우수 입상자 2명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상도 수여된다. 이 회사의 윤문.. 더보기
현대삼호중공업, 친환경선박 건조 시장에서 두각 현대삼호중공업, 친환경선박 건조 시장에서 두각 - 세계 첫 ‘SOx Scrubber’ 적용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건조 성공- 러시아에서 LNG 연료 대형 유조선 세계 최초 수주해 건조- 세계 최초 ‘NOx EGR’ 장착 선박 터키 디타스사에 인도 등- 2020년 선령 20년 이상 선박 8,000여 척 친환경선박으로 교체 예상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2020년부터 발효되는 국제해사기구(IMO :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황산화물 배기가스 규제를 앞두고 친환경선박 건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세계 최초로 황산화물 가스세정기(SOx Scrubber)를 장착한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지난 13일(화).. 더보기
현대삼호중공업, 현장 응급상황 직원들 대응력 높인다! 현대삼호중공업, 현장 응급상황 직원들 대응력 높인다! 현대삼호중공업이 현장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현장 응급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7일(금) 회사 안전체험관에서 현장 생산 및 지원부서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산직 직원들이 지난 6월부터 9월 사이 별도 실시된 교육을 통해 배운 심폐소생술의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응급상황에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지난달 31일 부서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18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는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영암소방서와 중앙병원, 사내 CPR 강사 등이 나섰다. 경연대회는 각 부서 참가팀들이 블.. 더보기
현대중공업, LNG추진선으로 친환경 시장 선도한다! 현대중공업이 선박 배기가스 배출 규제 강화에 대비해 친환경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초대형 선박을 개발했다. 영국 로이드(Lloyd) 선급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선박은 「18만톤급 LNG추진 광석운반선」으로, 현재 로이드의 기본승인(AIP)이 진행 중이다. 길이 325m, 폭, 57m, 높이 18m인 이 선박은 현재까지 개발된 LNG추진 선박 중 최대 규모로, 기존 연료 대비 황산화물(SOx) 배출 90% 이상, 질소산화물(NOx) 배출 80% 이상, 이산화탄소 배출 15%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고망간 또는 니켈 재질의 LNG 연료 탱크 위치를 운항 구간의 특성에 따라 선미부와 화물창 중앙부에 선택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월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LNG추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