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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현대중공업, 친환경 선박 기술로 활로 찾는다! - 선박용 ‘배기가스 세정설비’ 개발, 유해물질 최대 99% 제거 현대중공업, 친환경 선박 기술로 활로 찾는다! - 선박용 ‘배기가스 세정설비’ 개발, 유해물질 최대 99% 제거- 유럽제품 대비 크기 35% 줄여 공간 활용도 높아 “시장 선점 기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도 500여기 수주·LNG추진선 등 친환경 분야 선도 현대중공업이 선박용 엔진의 ‘배기가스 세정설비(Scrubber)’를 자체 개발하며, 친환경 선박 엔진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배기가스 세정설비에 대한 실증 평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지난 3일(수) 밝혔다.배기가스 세정설비는 선박 엔진의 배기가스를 물로 세척해 황산화물과 염산, 불산 등의 유해물질을 최대 99%까지 제거하는 친환경 장치이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20년부터 황산화물 배출량을 현행 3.5%에.. 더보기
Maritime London to merge with 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 Forum Maritime London to merge with 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 Forum Members of UK maritime trade promotional body Maritime London have unanimously approved a proposal to incorporate The 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 Forum (IMIF) into the association. Established in 1975, IMIF runs a programme of highly informative talks featuring high level speakers in London and organises a popular annual.. 더보기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일감 확보가 최우선이다" - 저비용 고효율 조직으로 위기극복, 조직 축소 및 임원수 30% 감축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일감 확보가 최우선이다" - "경영 정상화와 재기의 발판 마련이라는 준엄한 使命 완수할 것" - 低비용 高효율 조직으로 위기극복, 조직 축소 및 임원수 30% 감축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은 3일 신년사에서 "43년 역사의 회사와 임직원들로부터 경영을 정상화시키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라는 준엄한 사명을 받았다"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강조하였다. 우선, 남 사장은 안정적인 일감 확보와 이를 위한 원가 경쟁력 향상을 주문하였다. 특히, 남 사장은 "일감을 제때 확보하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원가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면서 ▲ 대형 해양프로젝트 공정 준수에 기반한 고객 신뢰 회복 ▲ 현장 개선활동 적극 동참 ▲ 설계 개정 최소화와 물량 감축을 통한 비용절감을 강조하였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