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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국내 조선산업 2017년 신조선 추정 수주 현황 - 국내 신조선 수주 2016년 대비 2017년 추정 수주량 및 수주금액 면에서 2배 국내 조선산업 2017년 신조선 추정 수주 현황 국내 신조선 수주 2016년 대비 2017년 추정 수주량 및 수주금액 면에서 2배 ☞ 본 자료는 세계 조선소, 선주사, 리서치기관, Shipbrokers 및 해외 언론의 보도 자료 등을 근거로 작성된 것으로, 타 자료와는 상이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혀둔다. 메탈넷코리아에서 세계 조선소, 선주사, 리서치기관, Shipbrokers 및 국내외 언론의 보도 자료 등을 종합한 국내 조선산업의 2017년 신조선 추정 수주 현황을 보면 옵션을 포함하여 총 335척 중 Gas Carrier 24척(2,301,300 CBM), Tanker Carrier 220척(35,535,800 DWT), Bulker Carrier 26척(7,470,000 DWT), Container .. 더보기
현대미포조선, 생산부지 추가 확보로 신성장동력 마련 - 부지난 해소 물류비 절감 등 실적개선 큰 기대 현대미포조선, 생산부지 추가 확보로 신성장동력 마련 - 부지난 해소 물류비 절감 등 실적개선 큰 기대 현대미포조선이 본사 바로 인근에 생산부지를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부지난 해소는 물론 생산설비 집적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게 됐다.현대미포조선은 최근 동구 방어동 현대중공업(주) 해양사업본부 부지 일부와 남구 황성동 용연공장 등 총 660,490㎡(약 20만坪) 규모의 생산부지를 매입했다. 그동안 본사의 좁은 부지 사정으로 인해 장생포, 온산, 모화 등 분산된 사외공장에 의존, 과도한 물류비와 생산성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본사와 가장 근접한 사외공장인 장생포공장이 내년 3월부터 철거공사에 들어갈 예정임에 따라 대체부지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번 생산부지 추가확보는.. 더보기
국제 선박환경규제 강화, 해운.조선업 재도약 기회로 삼는다 - 해수부, 10일(금) 여의도에서「친환경선박법」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0일(금) 오후 2시 30분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김성찬 의원실과 공동으로「환경친화적 선박(친환경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선박법)*」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선박 대기오염 배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이며,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연료를 사용하고 에너지저감 기술을 적용하는 친환경선박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친환경선박 시장은 조선.해운업계의 장기 불황을 해결할 수 있는 신(新)성장동력(유럽연합(EU)에서는 2015년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 친환경선박 기술시장 규모를 최대 200조 원으로 전망 )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미 일본. 유럽 등에서는 친환경선박설계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집.. 더보기
현대미포조선, LNG벙커링선 본격 건조 들어가 - ‘버나드슐테’사 8250호선 강재절단 현대미포조선은 고부가 가치 선종 건조로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일 선각1B공장에서 LNG벙커링선의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강재절단식을 가진 8250호선은 지난 2016년 11월 독일‘버나드슐테(Bernhard Schulte)’사로부터 수주한 7천5백입방미터급 LNG 벙커링선 1척이다. 길이 117m, 너비 20m, 높이 10.3m의 제원을 갖추게 될 이 선박은 1도크에서 본격적인 블록조립에 들어가 2018년 9월 초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버나드슐테’社는 2006년 현대미포조선에 LPG운반선 2척을 처음 발주 한 후 현대중공업그룹에 30여척의 선박을 발주해온 주요 고객으로, 컨테이너선, PC선 등 모두 9..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3분기 2,065억원 영업이익 달성… 3분기 연속 흑자 - 3분기 매출 2조 4,206억원, 영업이익 2,065억원, 당기순이익 457억원 대우조선해양, 3분기 2,065억원 영업이익 달성… 3분기 연속 흑자 - 3분기 매출 2조 4,206억원, 영업이익 2,065억원, 당기순이익 457억원- 올해 해양플랜트 인도 목표 달성에 따른 추가공사액 확보 및 자구계획이행 효과반영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연결기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17년 3분기 영업이익 흑자로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대우조선해양의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2조 4,206억원, 영업이익 2,065억원, 당기순이익 45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9.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8조 6,087억원, 영업이익 1조 945억원, 당기순이익 1조 5,340억원으로, 특히 영업이익은 .. 더보기
삼성중공업, 2017년 3분기 매출 1조 7,51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 5분기 연속 흑자 달성 삼성중공업은 2017년 3분기 매출 1조 7,51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하였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2조 2,997억원) 및 전년동기(2조 7,778억원)에 비해 각각 23.8%, 36.9% 감소하였다. 이는 일부 도크 가동 중단 등 건조물량 감소의 영향임. 3분기 영업이익은 236억원을 기록, 2016년 3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9월말 기준 삼성중공업의 총차입금은 약 3조 7천억원으로 지난 연말 약 5조 3천억원에 비해 1조 6천억원 감소했으며, 9월말 기준 부채비율도 116%로 지난 연말(174%) 및 3월말(149%), 6월말(137%)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전분기 대비 실적 비교]구 분 .. 더보기
고용노동부, 조선업 산재사고 근절을 위한 국민참여 조사위원회 출범 - 다단계 하도급 등 산업.고용구조 문제까지 조사 분석하여 근원적 개선대책 마련 삼성중공업 크레인 충돌사고, STX조선해양 도장작업 중 폭발사고 등 조선업종 대형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민간 전문가가 중심이 된 「조선업 중대산업재해 국민참여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사고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근원적인 개선대책이 마련된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조선업 중대산업재해 국민참여 조사위원회」 위원 17명에게 ’17.11.2.(목) 위촉장을 수여하고, 조선업 대형사고 발생 원인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도록 하였다. 조사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총 17명의 민간전문가, 조선업 종사경력자, 노․사단체 추전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민간전문가 중에는 산업안전전문가 외에도 산업 및 고용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사회학, 경영학, 법학 전문가가 참여하며, 특히 조선업에 종사한 전직 임원, 원․하청 노동.. 더보기
2008년 10월호 기획특집: 1등 조선한국! 멀고 험한 경쟁의 여정속으로 2008년 10월 기획특집: 1등 조선 한국! 멀고 험한 경쟁의 여정속으로 1. 조선산업의 개요 (1) 선박의 정의 선박이란 여객 또는 화물을 적재하여 수상에서의 운송에 사용하는 구조물을 총칭하는 것으로써 부유성, 적재성, 이동성의 3요소를 지닌 해양상의 구조물을 선박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Ship은 대형선을, Boat는 소형선을 말하며 Vessel은 대형선과 소형선 모두를포함하는 것으로 불려진다. 이처럼 선박이 가져야 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이 정의내릴 수 있다. 1) 기본기능 ① 부양기능((Floatation Capability) : 무거운 짐을 싣고 물에 뜨는 기능 ② 추진기능(self propulsion performance) : 물에 떠서 갈 수 있는 기능 ③ 구조기능(vessel structu.. 더보기
현대중공업, 수주 부진 극복 위해 공법·기술 개발에 팔 걷었다! 조선과 해양의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공법·공정 개선을 통한 경쟁력 높이기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조선사업본부는 최근 컨테이너선 건조에 잇따라 신공법을 적용해 공기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였다. 지난달 3도크에서 진수한 1만4천TEU급 컨테이너선(2876호선)은 컨테이너선으로는 처음으로‘ 풀탠덤(Full Tandem) 공법’이 적용됐다. 이 선박은 공정이 까다로운 선수·선미부의 블록들을 나중에 조립하는 방식으로 탑재 순서를 변경해 진수까지 건조 공정률을 약 10% 향상시켰다. 지난달 2도크에서 진수한 동형선(2875호선) 역시 블록 탑재 및 화물창 검사 방법을 개선하고, 도장·의장작업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 30%대에 머물던 진수 전 화물창 완성률을 100%로 끌어올렸다. 또 최근 1도크에서 ..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고 성능 LNG 화물창 독자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LNG 화물창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현존하는 LNG 화물창 중 자연 기화되는 LNG 비율이 가장 낮은 화물창 시스템인 솔리더스(SOLIDUS)를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유명 선급인 영국의 로이드(LR)로부터 모든 LNG 운반선과 LNG 화물창에 적용 가능한 조건 없는 설계 승인 (General Approval)을 획득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솔리더스는 국내 기술만으로 이중 금속 방벽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멤브레인형 화물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독일의 화학회사인 BASF社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고성능의 단열재를 개발해 적용했다. 이로 인해 그 동안 한계치라고 여겨지던 기존 화물창의 일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