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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선박 친환경 설비 설치 위한 금융지원 나서 해양수산부, 선박 친환경 설비 설치 위한 금융지원 나서 ‘2019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모(‘18.12.31~’19.2.1) 결과, 황산화물 저감장치(이하 스크러버)는 18개 선사 111척, 선박평형수처리장치(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는 12개 선사 60척이 지원을 신청하였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2020년 환경 규제(2020년부터 선박연료의 황산화물 함유기준을 기존 3.5%에서 0.5%로 강화 )를 앞두고, 스크러버 및 선박평형수처리설비 등 선박의 친환경 설비 설치에 따른 해운선사들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차보전사업을 신설하였다. 이 사업은 해운선사가 친환경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대출액(친환경 설비의 설치.. 더보기
해양수산부, 단일선체 소형유조선,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운항금지 해양수산부, 단일선체 소형유조선,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운항금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재화중량톤수 600톤 미만의 소형유조선(급유선, 유창청소선, 방제선 등)이 선령에 따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이중선저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선박 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여 공포하였다. 이중선저구조는 선박 화물창의 바닥을 두 겹으로 보호하는 구조로, 좌초나 노후 등으로 인해 한 겹의 선체바닥에 파공이 생기는 경우에도 화물창에 적재된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지 않도록 막아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기존 규칙에 따르면, 재화중량톤수 600톤 미만의 모든 소형유조선은 2020년 1월 1일부터 이중선저구조를 갖추어야만 운항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소형유조선의 약 50% 이상이 일시에 이중.. 더보기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 본격 착수 - 부산항 및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지역 확정 고시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 본격 착수부산항 및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지역 확정 고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4일(목) 부산항 우암부두(175,931㎡)와 광양항 중마부두 등(287,883㎡)을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해양산업클러스터는 유휴화된 항만시설에 첨단 해양신산업을 집적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번에 부산항과 광양항에 해양산업클러스터가 지정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그간 정부는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 을 제정(‘16.5)하고, ’제1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17~’21)‘을 수립(’17.4)하였는데, 그 후속조치로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항과 광양항에 해양산업.. 더보기
해수부, 해양플랜트 서비스시장 진출 교두보 놓다 - 타당성조사 지원사업(15~17) 통해 156억 원 수주 성과 올려... 6일 시장설명회서 소개 해수부, 해양플랜트 서비스시장 진출 교두보 놓다 타당성조사 지원사업(15~17) 통해 156억 원 수주 성과 올려... 6일 시장설명회서 소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타당성조사 지원사업(’15~‘17)’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총 156억 원 규모의 수주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5년부터 국내 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인 해양플랜트 서비스 분야(해양플랜트 건조 이후 운송, 설치, 운영, 해체 및 인력.물자 조달 등과 관련된 분야로, 해양플랜트산업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이 창출되는 분야)로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타당성조사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3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156억 원 규모의 .. 더보기
해수부, 해양플랜트 산업 더욱 가까이서 지원한다 해수부, 해양플랜트 산업 더욱 가까이서 지원한다 - 11월 23일, 경남 거제에서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플랜트 산업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산업화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구축한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이하 산업지원센터) 준공식을 11월 23일(목) 거제시 장목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경남도, 거제시 및 업·단체 관계자와 김한표 국회의원, 거제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경남도와 거제시가 부지(235,541㎡)를 제공하고 정부가 국비 257억 원을 투입하여 2015년 7월 착공하였으며, 향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지원센터 소속 연구원들은 국내 해양플랜트 분야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더보기
해수부, 선박연료공급업 발전 위해 급유선-정유업계와 손 잡아 해수부, 선박연료공급업 발전 위해 급유선-정유업계와 손 잡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1월 24일(금) 오후 3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급유선선주협회 및 4대 정유사(GS, SK, 현대오일뱅크, S-OIL )와 함께 ‘글로벌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선박연료공급업 상생 협약식’을 갖는다. 우리나라의 선박연료공급업은 4대 정유사가 수행하고 있으며, 정유사들이 선박에 연료를 공급할 때 급유선에 운송료를 지급하고 있다. 약 5백여 척의 급유선이 연간 9백만 톤의 연료를 운송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4대 정유사는 매년 약 3조원의 선박급유 관련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운송료 협상 타결(7.13)의 후속 조치로, 선박연료공급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항만 운영에 필수적인 선박연료.. 더보기
해수부, 러 정부와 손잡고 우리기업 극동지역 진출 지원한다 해수부, 러 정부와 손잡고 우리기업 극동지역 진출 지원한다 - 6일(월) 해수부-러 극동개발부 간 양해각서(MOU) 체결... 김영춘 장관 등 참석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6일(월) 오후 2시 50분 경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러시아 극동개발부와 ‘러 극동지역 내 양국 투자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알렉산드르 갈루쉬카(Alexander GALUSHKA) 극동개발부 장관이 참석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만나 양국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新)북방정책의 일환으로 9개 분야(수산, 조선, 항만, 북극항로, 가스, 철도, 전력, 일자리, 농업)에서의 협력을 제.. 더보기
우리나라의 앞선 선박평형수 관리기술 세계에 알린다 - 중국, 일본 등 18개국 항만국통제관 대상 전문교육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3일부터 16일까지(4일 간)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중국·일본 등 총 18개국(우리나라, 중국, 일본, 홍콩, 인니, 필리핀, 말련, 마카오,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 이란, 멕시코, 파나마, 파푸아뉴기니, 페루, 마샬아일랜드, 피지) 30여명의 항만국통제관을 대상으로 선박평형수 관리협약( 화물 적재상태에 따라 선박이 균형을 잡기 위해 탱크에 주입하거나 배출하는 물(水)인 선박평형수를 주입?배출하는 과정에서 생태계 교란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협약. 지난 2004년 국제해사기구에서 채택되고 올해 9월 8일 정식 발효되었음 )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아·태 지역 항만국통제협의체(T-MOU)는 회원국 항만국통제관을 초청하여 매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 더보기
국제 선박환경규제 강화, 해운.조선업 재도약 기회로 삼는다 - 해수부, 10일(금) 여의도에서「친환경선박법」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0일(금) 오후 2시 30분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김성찬 의원실과 공동으로「환경친화적 선박(친환경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선박법)*」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선박 대기오염 배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이며,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연료를 사용하고 에너지저감 기술을 적용하는 친환경선박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친환경선박 시장은 조선.해운업계의 장기 불황을 해결할 수 있는 신(新)성장동력(유럽연합(EU)에서는 2015년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 친환경선박 기술시장 규모를 최대 200조 원으로 전망 )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미 일본. 유럽 등에서는 친환경선박설계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