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된 수주 경쟁력" 해양플랜트 분야 자신감 피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2019년 흑자 전환 이룰 것"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2019년 흑자 전환 이룰 것"- 16日 기자간담회서 '내년 매출 7조원 회복 및 흑자전환' 전망 밝혀- "차별화 된 수주 경쟁력" 해양플랜트 분야 자신감 피력 - 2015년 이후 대형 해양플랜트 지속 수주한 유일한 조선소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이 2018년 수주목표 달성과 2019년 흑자 전환에 대한 의지를 밝혔음. 남 사장은 16일(火)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9년에는 매출이 7조원 수준으로 회복되고 흑자 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2015~16년 선박 발주량 급감에 따른 수주절벽의 여파로 2018년에는 연 매출이 5조 1천원 규모로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약 2,4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공시한 바 있댜. 남 사장은 '19년 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