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일감 확보가 최우선이다" - 저비용 고효율 조직으로 위기극복, 조직 축소 및 임원수 30% 감축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일감 확보가 최우선이다" - "경영 정상화와 재기의 발판 마련이라는 준엄한 使命 완수할 것" - 低비용 高효율 조직으로 위기극복, 조직 축소 및 임원수 30% 감축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은 3일 신년사에서 "43년 역사의 회사와 임직원들로부터 경영을 정상화시키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라는 준엄한 사명을 받았다"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강조하였다. 우선, 남 사장은 안정적인 일감 확보와 이를 위한 원가 경쟁력 향상을 주문하였다. 특히, 남 사장은 "일감을 제때 확보하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원가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면서 ▲ 대형 해양프로젝트 공정 준수에 기반한 고객 신뢰 회복 ▲ 현장 개선활동 적극 동참 ▲ 설계 개정 최소화와 물량 감축을 통한 비용절감을 강조하였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