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2종 ‘세계일류상품’ 선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미포조선, 선박 2종 ‘세계일류상품’ 선정 현대미포조선, 선박 2종 ‘세계일류상품’ 선정 중형선박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현대미포조선(대표 : 신현대 사장)에서 건조하고 있는 선박 2종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현대미포조선은 23일 오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8년 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 회사가 건조하고 있는 방콕막스-컨테이너운반선(Bangkok-max Container Carrier)과 메탄올 운반선(Methanol Carrier)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콕막스-컨테이너선은 동남아시아의 허브항으로 알려진 태국의 방콕항 취항에 최적화된 선종으로, 선박의 길이가 최대 172.21m를 만족시키는 1,800?2,000TEU급 컨테이너선을 일컫는다. 방콕막스는 현재 Feeder급(약 1,000TEU~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