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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삼성중공업, 2017년 3분기 매출 1조 7,51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 5분기 연속 흑자 달성 삼성중공업은 2017년 3분기 매출 1조 7,51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하였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2조 2,997억원) 및 전년동기(2조 7,778억원)에 비해 각각 23.8%, 36.9% 감소하였다. 이는 일부 도크 가동 중단 등 건조물량 감소의 영향임. 3분기 영업이익은 236억원을 기록, 2016년 3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9월말 기준 삼성중공업의 총차입금은 약 3조 7천억원으로 지난 연말 약 5조 3천억원에 비해 1조 6천억원 감소했으며, 9월말 기준 부채비율도 116%로 지난 연말(174%) 및 3월말(149%), 6월말(137%)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전분기 대비 실적 비교]구 분 .. 더보기
현대중공업그룹, 코마린서 첨단 조선·해양 기술 선보여 현대중공업그룹이 국제 산업전시회에서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첨단 기술을 홍보하며 침체된 조선·해양산업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현대중공업그룹은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17/이하 코마린)’에 참가하고 있다. 1978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코마린은 조선, 해양플랜트, 오일·가스 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과 첨단 기자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산업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1천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전시회에 274㎡(약 83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각 그룹사 홍보와 함께 조선·해양 분야의 최신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