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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아세안 선박 개조시장을 선점한다” - 2017 한국조선해양기자재 기술 세미나 개최 - “아세안 선박 개조시장을 선점한다” 지난해 2016년 11월 개소 후 1주년을 맞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박윤소) 싱가포르 지사가 오는 11월 8일(수) ‘2017 한국조선해양기자재 기술 세미나’(2017 KOMEA Singapore Technical Seminar)를 싱가폴 현지에서 진행한다. 동 행사는 최근 수년간 이슈로 떠오른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관련 규제들과 이와 관련한 국내기업 / 연구소들이 축적하여온 기술들에 대하여, 싱가포르 조선소 / 선주 / 엔지니어링 사들과 함께 논의함으로써, 선박 개조 수리 분야를 선도해온 아세안지역에서의 국내기업들의 진출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이다. 11월 8일 싱가포르 Amara Hotel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싱가포르 Keppel 그룹, Sembco.. 더보기
고용노동부, 조선업 산재사고 근절을 위한 국민참여 조사위원회 출범 - 다단계 하도급 등 산업.고용구조 문제까지 조사 분석하여 근원적 개선대책 마련 삼성중공업 크레인 충돌사고, STX조선해양 도장작업 중 폭발사고 등 조선업종 대형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민간 전문가가 중심이 된 「조선업 중대산업재해 국민참여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사고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근원적인 개선대책이 마련된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조선업 중대산업재해 국민참여 조사위원회」 위원 17명에게 ’17.11.2.(목) 위촉장을 수여하고, 조선업 대형사고 발생 원인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도록 하였다. 조사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총 17명의 민간전문가, 조선업 종사경력자, 노․사단체 추전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민간전문가 중에는 산업안전전문가 외에도 산업 및 고용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사회학, 경영학, 법학 전문가가 참여하며, 특히 조선업에 종사한 전직 임원, 원․하청 노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