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방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베르그 노르웨이 대사, 현대중공업 방문 솔베르그 노르웨이 대사, 현대중공업 방문 프로데 솔베르그(Frode Solberg) 노르웨이 주한 대사가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중공업을 방문했다. 솔베르그 대사는 일행은 지난 16일(수) 오후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아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박준성 해양 사업대표 등 경영진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솔베르그 대사는 노르웨이 해역의 유전 개발과 원유·가스운반선 사업 등에서 노르웨이 정부 및 기업들과 오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양국의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노르웨이는 지난 2017년 전 세계 발주량(681억 달러/1천127척)의 7.6%인 50억 달러(62척)의 선박을 발주한 세계 5위 국가(선박 발주 기준)다.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