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14일(화)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 단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중공업그룹이 14일(화)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 단행 - 현대중공업, 강환구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책임경영 강화 현대중공업그룹이 14일(화)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이 14일(화)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이 자문역으로 위촉되고, 권오갑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사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강환구 사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며, 책임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권오갑 부회장은 지주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칭)의 대표이사로 내정되었다.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권오갑 부회장은 창사 이래 가장 큰 시련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4년의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는 지주회사 대표로서 새로운 미래사업 발굴과 그룹의 재무 및 사업재편, 대외 활동 등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