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원 규모 LNG선 2척 계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중공업, 새해 첫 수주 시동 - 유럽 선주사와 4,200억원 규모 LNG선 2척 계약 삼성중공업, 새해 첫 수주 시동 - 유럽 선주사와 4,200억원 규모 LNG선 2척 계약 삼성중공업이 4,199억원 규모의 LNG선 2척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첫 수주를 기록하였다.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사인 Celsius Tankers(셀시우스 탱커스)로부터 18만㎥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세이버 에어(SAVER Air), 인텔리만 십(INTELLIMAN Ship) 등 친환경·스마트십 기술이 적용돼 환경 규제에 효율적으로 대응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비도 크게 향상돼 선박 운항효율이 더욱 높아진다. 삼성중공업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술인 '세이버 에어'는 선체 바닥면에 공기를 분사해 선체 표면과 바닷물 사이에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