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1천톤(GT)급 카페리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미포조선, ‘명품 카페리’로 여객선 시장 입지 다져 현대미포조선, ‘명품 카페리’로 여객선 시장 입지 다져 현대미포조선(대표 : 한영석 사장)이 국내 최초로 한-중 항로에 투입되는 대형 카페리(Car Ferry)선을 성공적으로 건조, 여객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5일(수) 울산 본사에서 한·중 합작선사인 위동항운으로부터 지난 2016년 수주한 3만 1천톤(GT)급 카페리선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미포조선 한영석 사장과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을 포함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주사의 중국법인 재무/회계 담당 임원인 양리나 여사가 스폰서로 나서 이 선박을 '뉴 골든 브릿지 7(NEW GOLDEN BRIDGE Ⅶ)'호로 명명했다. 길이 196.1m, 너비 27.0m, 높이 32.0m의 이 선박은 122개의 호텔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