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운반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고 성능 LNG 화물창 독자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LNG 화물창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현존하는 LNG 화물창 중 자연 기화되는 LNG 비율이 가장 낮은 화물창 시스템인 솔리더스(SOLIDUS)를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유명 선급인 영국의 로이드(LR)로부터 모든 LNG 운반선과 LNG 화물창에 적용 가능한 조건 없는 설계 승인 (General Approval)을 획득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솔리더스는 국내 기술만으로 이중 금속 방벽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멤브레인형 화물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독일의 화학회사인 BASF社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고성능의 단열재를 개발해 적용했다. 이로 인해 그 동안 한계치라고 여겨지던 기존 화물창의 일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