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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RS class: gas carriers “BORIS VILKITSKY” and “FEDOR LITKE” delivered to the customer RS class: gas carriers “BORIS VILKITSKY” and “FEDOR LITKE” delivered to the customer The construction of a series of Arctic LNG carriers under the technical supervision of Russian Maritime Register of Shipping (RS) is in progress: in November “BORIS VILKITSKY” and “FEDOR LITKE” gas carriers were delivered to the customer and the keel of a new gas carrier was laid (hull No. 2427).A series of 15 L.. 더보기
현대미포조선, 생산부지 추가 확보로 신성장동력 마련 - 부지난 해소 물류비 절감 등 실적개선 큰 기대 현대미포조선, 생산부지 추가 확보로 신성장동력 마련 - 부지난 해소 물류비 절감 등 실적개선 큰 기대 현대미포조선이 본사 바로 인근에 생산부지를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부지난 해소는 물론 생산설비 집적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게 됐다.현대미포조선은 최근 동구 방어동 현대중공업(주) 해양사업본부 부지 일부와 남구 황성동 용연공장 등 총 660,490㎡(약 20만坪) 규모의 생산부지를 매입했다. 그동안 본사의 좁은 부지 사정으로 인해 장생포, 온산, 모화 등 분산된 사외공장에 의존, 과도한 물류비와 생산성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본사와 가장 근접한 사외공장인 장생포공장이 내년 3월부터 철거공사에 들어갈 예정임에 따라 대체부지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번 생산부지 추가확보는.. 더보기
CEO Martin Ackermann speaks at the 30th World LPG Forum CEO Martin Ackermann speaks at the 30th World LPG Forum The 30th World LPG Forum was held from 3 - 5 October in Marrakech, Morocco. BW LPG CEO Martin Ackermann was a panel speaker at the Session on Fueling New Markets - Back to the Future. The session focused on the outlook for LPG, and forecasters' prediction of increased supply and stable prices. Mr Ackermann was one of five speakers debating .. 더보기
국제 선박환경규제 강화, 해운.조선업 재도약 기회로 삼는다 - 해수부, 10일(금) 여의도에서「친환경선박법」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0일(금) 오후 2시 30분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김성찬 의원실과 공동으로「환경친화적 선박(친환경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선박법)*」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선박 대기오염 배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이며,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연료를 사용하고 에너지저감 기술을 적용하는 친환경선박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친환경선박 시장은 조선.해운업계의 장기 불황을 해결할 수 있는 신(新)성장동력(유럽연합(EU)에서는 2015년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 친환경선박 기술시장 규모를 최대 200조 원으로 전망 )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미 일본. 유럽 등에서는 친환경선박설계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집.. 더보기
현대미포조선, LNG벙커링선 본격 건조 들어가 - ‘버나드슐테’사 8250호선 강재절단 현대미포조선은 고부가 가치 선종 건조로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일 선각1B공장에서 LNG벙커링선의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강재절단식을 가진 8250호선은 지난 2016년 11월 독일‘버나드슐테(Bernhard Schulte)’사로부터 수주한 7천5백입방미터급 LNG 벙커링선 1척이다. 길이 117m, 너비 20m, 높이 10.3m의 제원을 갖추게 될 이 선박은 1도크에서 본격적인 블록조립에 들어가 2018년 9월 초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버나드슐테’社는 2006년 현대미포조선에 LPG운반선 2척을 처음 발주 한 후 현대중공업그룹에 30여척의 선박을 발주해온 주요 고객으로, 컨테이너선, PC선 등 모두 9..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3분기 2,065억원 영업이익 달성… 3분기 연속 흑자 - 3분기 매출 2조 4,206억원, 영업이익 2,065억원, 당기순이익 457억원 대우조선해양, 3분기 2,065억원 영업이익 달성… 3분기 연속 흑자 - 3분기 매출 2조 4,206억원, 영업이익 2,065억원, 당기순이익 457억원- 올해 해양플랜트 인도 목표 달성에 따른 추가공사액 확보 및 자구계획이행 효과반영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연결기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17년 3분기 영업이익 흑자로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대우조선해양의 2017년 3분기 매출액은 2조 4,206억원, 영업이익 2,065억원, 당기순이익 45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9.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8조 6,087억원, 영업이익 1조 945억원, 당기순이익 1조 5,340억원으로, 특히 영업이익은 .. 더보기
삼성중공업, 2017년 3분기 매출 1조 7,51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 5분기 연속 흑자 달성 삼성중공업은 2017년 3분기 매출 1조 7,51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하였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2조 2,997억원) 및 전년동기(2조 7,778억원)에 비해 각각 23.8%, 36.9% 감소하였다. 이는 일부 도크 가동 중단 등 건조물량 감소의 영향임. 3분기 영업이익은 236억원을 기록, 2016년 3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9월말 기준 삼성중공업의 총차입금은 약 3조 7천억원으로 지난 연말 약 5조 3천억원에 비해 1조 6천억원 감소했으며, 9월말 기준 부채비율도 116%로 지난 연말(174%) 및 3월말(149%), 6월말(137%)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전분기 대비 실적 비교]구 분 .. 더보기
“아세안 선박 개조시장을 선점한다” - 2017 한국조선해양기자재 기술 세미나 개최 - “아세안 선박 개조시장을 선점한다” 지난해 2016년 11월 개소 후 1주년을 맞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박윤소) 싱가포르 지사가 오는 11월 8일(수) ‘2017 한국조선해양기자재 기술 세미나’(2017 KOMEA Singapore Technical Seminar)를 싱가폴 현지에서 진행한다. 동 행사는 최근 수년간 이슈로 떠오른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관련 규제들과 이와 관련한 국내기업 / 연구소들이 축적하여온 기술들에 대하여, 싱가포르 조선소 / 선주 / 엔지니어링 사들과 함께 논의함으로써, 선박 개조 수리 분야를 선도해온 아세안지역에서의 국내기업들의 진출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이다. 11월 8일 싱가포르 Amara Hotel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싱가포르 Keppel 그룹, Sembco.. 더보기
2008년 10월호 기획특집: 1등 조선한국! 멀고 험한 경쟁의 여정속으로 2008년 10월 기획특집: 1등 조선 한국! 멀고 험한 경쟁의 여정속으로 1. 조선산업의 개요 (1) 선박의 정의 선박이란 여객 또는 화물을 적재하여 수상에서의 운송에 사용하는 구조물을 총칭하는 것으로써 부유성, 적재성, 이동성의 3요소를 지닌 해양상의 구조물을 선박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Ship은 대형선을, Boat는 소형선을 말하며 Vessel은 대형선과 소형선 모두를포함하는 것으로 불려진다. 이처럼 선박이 가져야 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이 정의내릴 수 있다. 1) 기본기능 ① 부양기능((Floatation Capability) : 무거운 짐을 싣고 물에 뜨는 기능 ② 추진기능(self propulsion performance) : 물에 떠서 갈 수 있는 기능 ③ 구조기능(vessel structu.. 더보기
현대중공업, 수주 부진 극복 위해 공법·기술 개발에 팔 걷었다! 조선과 해양의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공법·공정 개선을 통한 경쟁력 높이기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조선사업본부는 최근 컨테이너선 건조에 잇따라 신공법을 적용해 공기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였다. 지난달 3도크에서 진수한 1만4천TEU급 컨테이너선(2876호선)은 컨테이너선으로는 처음으로‘ 풀탠덤(Full Tandem) 공법’이 적용됐다. 이 선박은 공정이 까다로운 선수·선미부의 블록들을 나중에 조립하는 방식으로 탑재 순서를 변경해 진수까지 건조 공정률을 약 10% 향상시켰다. 지난달 2도크에서 진수한 동형선(2875호선) 역시 블록 탑재 및 화물창 검사 방법을 개선하고, 도장·의장작업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 30%대에 머물던 진수 전 화물창 완성률을 100%로 끌어올렸다. 또 최근 1도크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