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벌서비스, 친환경선박 개조 대규모 수주


현대글로벌서비스가 최근 부산 본사에서 안광헌 대표와 김성현 SK해운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해운과 "친환경선박 개조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현대글로벌서비스는 2020년 3월까지 SK해운의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VLCC)과 8만 입방미터(㎥)급 LPG운반선 등 총 15척에‘배기가스 세정설비(Scrubber)’를 설치한다.


배기가스 세정설비는 선박 엔진의 배기가스를 물로 세척해 황산화물과 염산, 불산 등의 유해물질을 최대 99%까지 제거하는 장치로, 2020년 발효되는 국제해사기구의‘황산화물 규제(Marpol Annex Ⅵ)’에 대비할 수 있다. 한편,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올해 70여척분의 배기가스 세정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히고 있다.



Posted by 뜨락 뜨락(Countrylife4u)

현대중공업그룹, ‘오프쇼어 코리아’ 전시회서 기술력 홍보


현대중공업그룹이 해양플랜트 국제 전시회에서 신기술들을 선보이며, 침체에 빠진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영업에 나서고 있다.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일렉트릭 등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 4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8)’에 참가해 관련 기술과 제품들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전시회는 해외 주요 오일메이저를 비롯해 전 세계 35개국 250개사가 참여하는 해양플랜트 전문 국제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3사가 특별 후원한다.


현대중공업과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일렉트릭은 전시기간 동안 180㎡(55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원통형 가스생산설비(SPAR)와 해양설비용 발전엔진 등 10여종의 해양설비와 기자재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둘째 날인 11일(목)에는 현대중공업이 전시장에서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심해형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 하부설비’에 대한 기본 인증(AIP)을 획득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심해형 FLNG는 수심 1천미터 내외인 해상 가스전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하는 해양설비다.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심해형 FLNG는 조선 분야의 우수한 선체 건조기술을 적용해, 경쟁사 대비 20% 이상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의 ‘표준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상부설비’도 이날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기본 인증을 받는다.


FPSO는 해상에서 원유 생산과 저장, 하역까지 모두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양플랜트 설비다. 현대중공업이 새롭게 개발한 표준 FPSO는 발주처마다 상이하고 까다로운 요구조건들을 합리적으로 표준화하고, 모듈(Module) 대형화 등의 설계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최대 28%까지 제작 원가를 줄일 수 있다.


이와함께 세계적인 선박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회사로 급성장하고 있는 현대글로벌서비스는 11일(목) 국내·외 선주, 선급 등을 대상으로 ‘기술 설명회’를 열고, 친환경선박 개조와 예방진단, 조선·해양 부품사업에서 우수한 기술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국제해양플랜트 기술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선급, 연구기관 등과 50여개 기술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해양플랜트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해양플랜트의 어려운 시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술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표준 FPSO: 서아프리카 해역 유정(油井)들의 성분과 점성 등 유체특성을 보편화한 FPSO로 다양한 운전조건과 발주처 요구조건에 따라 최소한의 변경만으로 설계할 수 있다.



Posted by 뜨락 뜨락(Countrylife4u)

현대글로벌서비스, 품질경영 강화 나선다

- DNV-GL사로부터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9001' 획득

- "품질경쟁력 기반으로 선박 서비스분야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것" 



현대글로벌서비스가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선박 서비스 전문회사 현대글로벌서비스는 국제인증기관인 DNV-GL사로부터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목) 밝혔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국제인증으로, 품질경영 관련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제3자 인증기관이 심사를 통해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분사 직후인 지난해 말부터 관련 조직을 정비하고, 각 부문별 표준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등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등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한 절차를 철저히 준비해 왔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ISO 9001'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전 세계 선박 서비스 및 친환경 선박 개조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과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안광헌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는 "이번 'ISO 9001' 인증 획득은 현대글로벌서비스의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 선박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지난해 12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분할, 신설된 선박서비스 전문 회사로, 선박 인도 후 폐선까지 필요한 정비·수리·개조 및 토탈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 선박 기자재 공급, 기술지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Posted by 뜨락 뜨락(Countrylife4u)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