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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수부, 연안선박 현대화 지원 위해 내년에도 적극 나선다 해수부, 연안선박 현대화 지원 위해 내년에도 적극 나선다 - 취급은행 및 대출범위 확대 지원, 내년 1월 12일까지 접수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노후된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12월 26일(화)부터 내년 1월 12일(금)까지 중소해운선사를 대상으로 ‘2018년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은 영세한 연안선사의 선박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사업자(해운법상 내항여객운송사업자, 내항화물운송사업자, 선박대여업자)가 선박을 새롭게 건조할 경우 건조비용 대출 이자의 2.5%를 정부가 지원한다. 2013년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70개 선사, 선박 88척이 건조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사업을 위해 이.. 더보기
해수부, 선박연료공급업 발전 위해 급유선-정유업계와 손 잡아 해수부, 선박연료공급업 발전 위해 급유선-정유업계와 손 잡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1월 24일(금) 오후 3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급유선선주협회 및 4대 정유사(GS, SK, 현대오일뱅크, S-OIL )와 함께 ‘글로벌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선박연료공급업 상생 협약식’을 갖는다. 우리나라의 선박연료공급업은 4대 정유사가 수행하고 있으며, 정유사들이 선박에 연료를 공급할 때 급유선에 운송료를 지급하고 있다. 약 5백여 척의 급유선이 연간 9백만 톤의 연료를 운송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4대 정유사는 매년 약 3조원의 선박급유 관련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운송료 협상 타결(7.13)의 후속 조치로, 선박연료공급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항만 운영에 필수적인 선박연료.. 더보기
해수부, 러 정부와 손잡고 우리기업 극동지역 진출 지원한다 해수부, 러 정부와 손잡고 우리기업 극동지역 진출 지원한다 - 6일(월) 해수부-러 극동개발부 간 양해각서(MOU) 체결... 김영춘 장관 등 참석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6일(월) 오후 2시 50분 경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러시아 극동개발부와 ‘러 극동지역 내 양국 투자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알렉산드르 갈루쉬카(Alexander GALUSHKA) 극동개발부 장관이 참석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만나 양국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新)북방정책의 일환으로 9개 분야(수산, 조선, 항만, 북극항로, 가스, 철도, 전력, 일자리, 농업)에서의 협력을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