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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Korea News

현대미포조선, ‘조선해양 융복합 과제발굴 해커톤’ 행사 - 현장 중심 창의적 기술 발굴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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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 융복합 과제발굴 해커톤’ 행사 - 현장 중심 창의적 기술 발굴 토대 마련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에서 ‘조선해양 융복합 과제발굴 해커톤’ 행사를 가졌다. 


벤처기업, 예비 창업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한된 시간 동안 조선해양 전문가와 IoT(사물인터넷)및 소프트웨어 관련 개발자가 협업해 조선해양 융복합 과제를 만들어내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획일화된 기술개발의 틀을 깨고,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융합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조선산업 ICT융합기술 소개 △조선해양 대중소협력방안 △1:1 멘토링 △해커톤 경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내달 초 발표되는 최종 수상팀에게는 최대 5천만원의 투자금과 스타트업 기업 성장을 위한 각종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회사는 이번 행사 우수작을 현재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추진 과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현 가능성 및 기대효과 등을 검증하고 산업 현장 멘토링을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벤처생태계와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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