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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Korea News

넥상스, 맥더모트社로부터 BP社의 그레이터 토츄∙아메임 프로젝트에 사용될 엄빌리칼 계약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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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상스, 맥더모트社로부터 BP社의 그레이터 토츄∙아메임 프로젝트에 사용될 엄빌리칼 계약 수주

맥더모트 마린 건설 유한회사는 넥상스에 모리타니아와 세네갈 연안의 그레이터 토츄 아메임 천연 가스 프로젝트에 사용될 약 100km의 해저 엄빌리칼 및 액세서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넥상스는 엄빌리칼 케이블 및 보조 하드웨어의 관리, 구매, 엔지니어링, 제조 및 시험까지 담당한다.
전력 케이블 및 광통신 케이블은 넥상스 노르웨이 로그난 공장에서 제조되며, 엄빌리칼 케이블은 넥상스 노르웨이 할덴 공장에서 개발, 제조 및 시험된다. 납품은 2012년부터 시작된다.

넥상스그룹 해저 및 육상 시스템 사업부 부사장 방상 드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레이터 토추 아메임 계약은 넥상스가 초심해 가스 개발에 참여하는 것과 더불어 서 아프리카 지역에서 시장 지위를 유지하는데 있어 전략적 중요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복합 유전 개발용 경쟁력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토츄 유전은 모리타니아와 세네갈 연안에서 120km 떨어진 곳의 해저 2,850m에 있다. 해저 시스템은 총 4개의 유정으로, 하나의 드릴 센터에 모여있다. 생산 시스템은 해저 100-120m의 대륭붕단에 매어있는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 유닛에서 약 70km 거리에 고정되어 있다. FPSO는 가스가 액체화되어, LNG선에 선적되는 터미널 설비와 연안 허브에서 35km떨어진 곳에서 가스를 추출하기 전, 가스 전처리 과정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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