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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제45기 주주총회 개최 현대미포조선, 제45기 주주총회 개최 현대미포조선(대표 신현대)은 25일 오전 한우리회관 대강당에서 주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제4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 상정된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2018년 매출 2조 4,030억여원, 영업이익 708억 9,600여만원, 당기순이익 1,206억 5,500여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이는 장기화된 조선.해운시장 불황 속에서 회사가 지속적인 설계개선과 공정혁신, 낭비요인 제거, 고부가 신선종 건조 등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신.. 더보기
삼성중공업, 2,154억원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 2,154억원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2,154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하였다. 이 선박은 2022년 3월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LNG 운반선 7척, 13억불의 수주 실적을 기록중이며 올해 수주목표 78억불의 17%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 ​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인하대학교와 극한기술연구 협력 대우조선해양, 인하대학교와 극한기술연구 협력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인하대학교와 손잡고 극한기술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대우조선해양과 인하대학교는 18일 대우조선해양 시흥R&D센터에서 ‘조선해양 극한기술 산학협력 연구센터’설립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의 조선소장이자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인 이성근 부사장과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센터에서는 한국 조선업의 주력 선종인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등에 적용되는 극저온 화물용 단열시스템, 공정시스템 등을 연구하고, 미래 함정 및 무기체계와 수상.수중함의 통합 생존성 분석과 개발도 함께한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에너지 관련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극저온 기술개발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