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나신조선 100번째 선박 인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미포조선, 현대-비나신조선 100번째 선박 인도 현대미포조선, 현대-비나신조선 100번째 선박 인도 현대미포조선(대표이사 : 신현대)의 해외 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HVS)’이 100번째 선박을 인도하며, 수리/개조사업에서 신조사업으로 성공리에 전환한 모기업의 성공신화를 베트남에서 재현하고 있다. HVS는 19일 베트남 현지에서 5만톤급 PC선 1척을 선주사에 성공리에 인도함으로써 100번째 선박 인도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선주사에 의해 ‘말린 미스테리(MARLIN MYSTERY)’호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이 2017년 아시아 한 선사로부터 수주해 HVS에서 건조된 5만톤급 PC선이다. 길이 183m, 너비 32.2m, 높이 19.1m의 제원을 갖추고 있는 이 선박은 이날 인도식 후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싱가포르로 출항했다. 이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