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선 컨로선 등 선박 15척 수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미포조선, 지난 2월 LPG운반선, PC선 컨로선 등 선박 15척 수주 현대미포조선이 총 1,520억원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하며, 연초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들과 4만 입방미터(m³)급 중형 LPG운반선 2척, 4만 톤급 PC선 1척 등 총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월)밝혔다. 특히, PC선 계약에는 동급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과 PC선은 각각 현대미포조선 본사, 현대베트남조선(HVS)에서 건조, 내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리고 밝혔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LPG해상 수송량은 2020년 1.04억톤을 기록했으며, 2022년 1.13억톤까지 8%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미포조선 관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