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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에지나 FPSO 나이지리아 도착 - 세계 최대 FPSO, 마무리 공정 위해 24日 나이지리아 생산거점 입항 삼성중공업, 에지나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 나이지리아 도착 - 세계 최대 FPSO, 마무리 공정 위해 24日 나이지리아 생산거점 입항- 모듈 제작∙탑재 등 로컬 콘텐츠 공정 순항, 하반기 최종 인도- 철저한 사전 준비로 현지 공정∙원가관리 모두 계획대로 진행中 삼성중공업이 건조하는 세계 최대 규모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인 '에지나 (Egina) FPSO'가 지난 해 10월 31일 거제조선소를 출항한 지 84일 만인 24日 밤 9시(한국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 소재 생산 거점에 도착하였다.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 로컬 콘텐츠(Local Contents, 현지 생산 규정)에 따.. 더보기
삼성중공업, 2,100억원 규모 LNG선 수주 확정 - 올해 28척, 69억 달러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 2,100억원 규모 LNG선 수주 확정- 年內 해외 LNG선사와 18만㎥급 LNG선 1척 건조 계약 체결 예정- 올해 28척, 69억 달러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은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약 2,100억원에 수주하기로 합의했으며, 연내 건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 초 65억 달러의 연간 수주목표를 수립했던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유조선 8척, 셔틀탱커 7척, 컨테이너선 6척, LNG선 5척(LNG-FSRU 2척 포함),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U) 1척,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 1척 등 총 28척, 69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를 이미 초과.. 더보기
삼성중공업, 남준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 삼성중공업, 남준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 삼성중공업은 現 대표이사인 박대영 사장이 최근의 경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는 한편, 후진들을 위해 사임한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12.11(月) 삼성중공업 조선소장인 남준우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 했다고 밝혔다. 박대영 사장은 이사진들과 사전협의를 통해 사임의사를 직접 전달하고 후임 대표이사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준우 신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은 '83년 입사후 선박개발 담당, 시운전팀장, 안전품질담당, 생산담당 等을 역임하며 현장에서 줄곧 성장해 온 조선생산 전문가이다. 남 사장은 생산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사업전반의 체질을 조기 개선하고 위기에 처한 삼성중공업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 더보기
삼성중공업, '17~18년 실적전망 조기 공시 - 삼성중공업이 공시한 연간 실적전망은 2017년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적자 4,900억원, 2018년 매출 5.1조원, 영업이익 적자 2,400억원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17~18년 실적전망 조기 공시 - '17년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적자 4,900억원 - '18년 매출 5.1조원, 영업이익 적자 2,400억원 전망- 실적개선 기대감 속 일감절벽 현실화 여파 등 투명하게 공개- 1.5조원 유상증자 추진, 금융경색 등 리스크 선제 대응 삼성중공업은 6일(水) '17~'18년 연간 실적전망을 조기 공시하고, 금융경색 등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1.5조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이 공시한 연간 실적전망은 2017년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적자 4,900억원, 2018년 매출 5.1조원, 영업이익 적자 2,400억원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전세계 조선시황 악화로 '16년 수주실적이 5억 달러로 급감(목표 53억 달러의 1.. 더보기
OOCL introduces another ambassador of world trade, the OOCL Scandinavia OOCL introduces another ambassador of world trade, the OOCL Scandinavia In OOCL’s series of six ‘G Class’ containerships on order at the Samsung Heavy Industry (SHI) shipyard, we are pleased to introduce the newest and fifth 21,413 TEU container ship, named the OOCL Scandinavia, into our fleet of world trade ambassadors. The OOCL Scandinavia will be joining her sister vessels on our LL1 service,.. 더보기
삼성중공업, 2017년 3분기 매출 1조 7,51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 5분기 연속 흑자 달성 삼성중공업은 2017년 3분기 매출 1조 7,51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하였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2조 2,997억원) 및 전년동기(2조 7,778억원)에 비해 각각 23.8%, 36.9% 감소하였다. 이는 일부 도크 가동 중단 등 건조물량 감소의 영향임. 3분기 영업이익은 236억원을 기록, 2016년 3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9월말 기준 삼성중공업의 총차입금은 약 3조 7천억원으로 지난 연말 약 5조 3천억원에 비해 1조 6천억원 감소했으며, 9월말 기준 부채비율도 116%로 지난 연말(174%) 및 3월말(149%), 6월말(137%)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전분기 대비 실적 비교]구 분 .. 더보기
삼성중공업, 2,500억원 규모 LNG-FSRU 수주 삼성중공업이 2,500억원 규모의 LNG-FSRU (Floating Storage and Regasification Unit,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하였다. 삼성중공업은 마루베니(Marubeni), 소지쯔(Sojitz), 페르타미나(Pertamina: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컨소시엄과 17만㎥급 LNG-FSRU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NG-FSRU는 해상에서 LNG를 천연가스를 기화한 뒤 육상의 소비처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선박 형태의 설비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FSRU에는 삼성중공업이 독자 기술로 개발, 국산화한 새로운 LNG 재기화시스템인 'S-Regas(GI)'이 탑재될 예정임. 재기화시스템은 LNG-FSRU의 핵심장비이다. 글리콜 (Glyco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