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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Korea News

한국머스크,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성금·봉사활동으로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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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스크,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성금·봉사활동으로 사랑 나눔 실천

– 4년 연속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 및 연말 사내 바자회 통한 기부금 전달

– 덴마크 본사서 전달된 머스크 쿠키로 아동들을 위한 선물도


글로벌 선사 머스크라인은 산하 한국머스크, MCC 트랜스포트 (MCC) 및 사프마린 임직원(이하 한국머스크) 및 가족들이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찾아 성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머스크는 지난 2013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 성금 전달과 함께 아동들과 시간을 보내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연말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말 진행하는 임직원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홀트일산복지타운에 함께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홀트 타운 원생들의 복지를 위한 가구 및 각종 물품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후원금과 함께 전달된 쿠키는 머스크를 통해 전 세계 144개 지사와 화주, 운송대행업체, 조선소 및 각 거래처에 덴마크식 버터 쿠키를 선물하는 오랜 전통의 일환으로, 머스크는 매년 9월 컨테이너 18대 분량의 버터쿠키 14만개를 주문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세계 각지에 전달하고 있다.


박재서 한국머스크 사장은 “올해도 머스크 및 산하 브랜드의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홀트일산복지타운과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매년 정기적인 방문을 이어 오고 있는 한국머스크 임직원 및 가족 분들과 연말 온정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머스크와 홀트일산복지타운 간의 따뜻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스크라인은 높은 신뢰도•유연성과 친환경 효율적인 서비스로 널리 알려진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로, 630척의 컨테이너선을 운행하며 세계 곳곳에 해상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7,600여명의 선원, 22,400명의 지상근무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14개국 306개 사무소를 통해 세계 각지의 고객들에게 전문성을 공유하며 고객들의 공급망 최적화와 유통 네트워크의 극대화 및 그들의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지원하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고객들에게 단순하고 간편한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산업 기준을 간소화함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국제 무역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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