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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ar LNG Limited & Golar LNG Partners L.P. announce organizational changes Golar LNG Limited & Golar LNG Partners L.P. announce organizational changes Golar LNG Limited (“Golar” or “the Company”) announces today that, after almost 20 years of service with the Golar group Graham Robjohns has decided to step down from his position as Chief Financial Officer. In order to facilitate a smooth transition, Mr. Robjohns will remain in his current position until April 30, 2020 ..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현대상선과 스마트십 기술 개발 ‘맞손’ 대우조선해양, 현대상선과 스마트십 기술 개발 ‘맞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과 손잡고 다양한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유일의 국적 선사인 현대상선과 스마트십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상선 양사는 ▲IoT기반 Real Time 서비스 연구 ▲선대 운영을 위한 육상플랫폼 연구 ▲선박 자재창고 자동화 시스템 개발 ▲경제운항 솔루션 개발 등의 과제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업체가 스마트십 기술을 개발, 선박에 적용하고 이 선박이 전 세계를 누비며 축적한 운항 데이터가 다시 스마트십 및 설계기술에 반영되는 이른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 더보기
현대중공업, 포스코와 손잡고 소재 국산화 나서 현대중공업, 포스코와 손잡고 소재 국산화 나서 현대중공업그룹이 포스코와 함께 LNG추진선용 연료탱크의 소재 국산화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18만톤급 LNG추진선용 연료탱크(모델명:하이식스『Hi-CIX』)에 포스코의 9%니켈강을 적용해 극저온탱크의 핵심 소재 국산화와 공급 안정화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목) 밝혔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그룹은 해외 철강사로부터 9%니켈강을 공급받았지만,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핵심 소재의 국산화율을 점차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9%니켈강은 극저온(-163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강도와 충격 인성을 유지할 수 있는 소재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NG이중연료 추진선에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고망간강(High Manganese Ste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