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업계 최초 AI활용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 개발 대우조선해양, 업계 최초 AI활용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DSME정보시스템과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포티투마루(42Maru)와 공동으로‘AI기반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선박계약 전 선주가 요청하는 다양한 기술적 문의 사항에 대해 과거 실적을 기반으로 적절한 해답을 찾아주며, 즉각적인 대응을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통상 선박수주 과정에서 선주가 한 프로젝트당 수백 건에 달하는 기술적 문의를 해오는데 보통 수일 내 혹은 심하면 당일에 답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기존에는 답변 작성을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약 10만여.. 더보기 SK건설, 세계 최대 UAE 원유비축기지 본 공사 착수 SK건설, 세계 최대 UAE 원유비축기지 본 공사 착수 SK건설이 지난해 착공한 UAE 초대형 지하 원유비축기지 건설공사가 본 궤도에 올랐다. SK건설은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 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가 발주한 총 공사비 12억달러 규모의 알 만도스(Al Mandous) 원유비축기지 프로젝트가 진입 터널(Access Tunnel)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지하 저장시설(Cavern) 공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UAE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푸자이라(Fujairah)의 지하 암반에 총 4200만 배럴 규모의 지하 원유비축기지를 신축하는 공사다. 저장 용량이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20척과 맞먹으며, 단일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 더보기 현대미포조선, ‘조선해양 융복합 과제발굴 해커톤’ 행사 - 현장 중심 창의적 기술 발굴 토대 마련 ‘조선해양 융복합 과제발굴 해커톤’ 행사 - 현장 중심 창의적 기술 발굴 토대 마련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현대중공업 인재개발원에서 ‘조선해양 융복합 과제발굴 해커톤’ 행사를 가졌다. 벤처기업, 예비 창업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한된 시간 동안 조선해양 전문가와 IoT(사물인터넷)및 소프트웨어 관련 개발자가 협업해 조선해양 융복합 과제를 만들어내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획일화된 기술개발의 틀을 깨고,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융합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조선산업 ICT융합기술 소개 △조선해양 대중소협력방안 △1:1 멘토링 △해커톤 경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내달 초 발표되는 최종 수상팀에게는 최대 5천만원의 투자금과 스타트업 기업 성장을 위한 각종 .. 더보기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