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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MISC Group Welcomes Its Fourth Moss-Type LNG Carrier MISC Group Welcomes Its Fourth Moss-Type LNG Carrier MISC Group, a world leading energy related maritime solutions and services provider has today taken delivery of Seri Camar, the fourth in a series of five MOSS-Type Seri C Class Liquefied Natural Gas (LNG) carriers. The 150,200 CBM LNG carrier has been built for MISC by Hyundai Heavy Industries (HHI), and benefits from an Integrated Hull Struc.. 더보기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LNG선 완전재액화 실증설비 구축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LNG선 완전재액화 실증설비 구축 현대중공업이 올해 발주 증가가 예상되는 LNG선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수주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LNG선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100% 재액화하는 ‘혼합냉매 완전재액화(SMR; Single Mixed Refrigerant)’ 실증설비를 울산 본사에 구축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MR은 영국의 가스처리엔지니어링 업체인 LGE(Liquid Gas Equipment)社와 공동 개발한 기술로, 세계 최초로 혼합냉매를 이용해 LNG 운반선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100% 재액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6년 선보인 단일냉매를 이용한 완전재액화시스템에 비해.. 더보기
현대중공업, 5천800만달러 규모 플랜트 설비 수주 현대중공업, 5천800만달러 규모 플랜트 설비 수주 현대중공업이 총 5천800만달러(약 630억원) 규모의 플랜트 설비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나이지리아 당고테(Dangote Oil Refining Company, DORC)社와 대형 LPG(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Bullet Tank) 15기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각각 직경 8미터, 길이 95미터의 원통 형태로, 총 7만5천입방미터(m3)의 LPG를 저장할 수 있는 대형 탱크이다. 해당 설비들은 나이지리아 남서부 라고스 인근 정유‧석유화학공장에 설치돼 정제과정에서 생산된 LPG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5월 제작에 들어가 2019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설비를 납품.. 더보기
현대중공업, LPG 이중연료엔진 사업 진출 현대중공업, LPG 이중연료엔진 사업 진출 현대중공업이 LNG(액화천연가스)에 이어, LPG(액화석유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세대 이중연료엔진 사업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덴마크 만 디젤&터보(MAN Diesel&Turbo, 이하 ‘만사’)社와 ‘선박 추진용 이중연료엔진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화)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만사가 LPG와 디젤 두 가지 연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6천마력급 이상 대형선박 추진용 ‘LPG 이중연료엔진’(ME-LGIP)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고, 상용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우선 현대중공업은 만사가 보유한 LPG추진 기술을 기반으로 이중연료엔진의 상세 설계와 안전성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기술 완성 수준을 끌어올리고, 주요 선주사를 대상으로 신.. 더보기
현대중공업, 쿠웨이트서 가스선 3척, 2.2억불 수주 현대중공업, 쿠웨이트서 가스선 3척, 2.2억불 수주 조선 업황이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이 연초부터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며 수주흐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4일(수) 쿠웨이트 국영 선사인 KOTC(Kuwait Oil Tanker Company)사와 8만 4천 입방미터(㎥) 급 초대형 LPG운반선(VLGC: Very Large Gas Carrier) 3척, 2.2억불 규모의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쿠웨이트 KOTC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현대중공업 그룹선박해양영업 대표 가삼현 사장, KOTC 셰이크 탈랄 칼레드 알-아마드 알-사바(Sheik Talal Khaled Al-Ahmad Al-Sabah) CEO, 유연철 주쿠웨이트 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 더보기
현대중공업, 5억불 규모 해양플랜트 기본설계 맡아 현대중공업, 5억불 규모 해양플랜트 기본설계 맡아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바다 위 LNG 수출 기지인 ASLNG (At-Shore LNG) 계약자로 선정되며 해양플랜트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캐나다 스틸헤드LNG(Steelhead LNG)社로부터 ASLNG (At-Shore LNG, 연안형 LNG생산설비) 2기의 선체부분(Hull)에 대한 기본설계(FEED) 및 건조(EPC)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28일(일) 밝혔다.ASLNG(At-Shore LNG)는 연근해상에 정박해 육상 파이프라인을 통해 들어온 가스를 액화해 LNG를 생산, 수출할 수 있는 LNG설비이다. 길이 340미터, 폭 60미터, 자체중량 7만 4천톤에 이르는 이 설비는 선체부분에 최대 28만 입방미터(㎥)의 액.. 더보기
현대중공업, 2018년 1월초 174,000cbm 액화 천연 가스 운반선(LNG carrier) 2척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중공업, 2018년 1월초 174,000cbm 액화 천연 가스 운반선(LNG carrier) 2척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해외 Weekly Shipbrokers Reports에 따르면 현대중공업(HHI)은 그리스 선주사인 TMS Cardiff Gas사로부터 174,000 cbm LNG 운반선 1척(+2option) 수주에 이어 러시아 국영 해운회사 Sovcomflot로부터 174,000 cbm 액화 천연 가스 운반선 (LNG carrier) 1척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2020년에 인도 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보기
현대중공업, 친환경 선박 기술로 활로 찾는다! - 선박용 ‘배기가스 세정설비’ 개발, 유해물질 최대 99% 제거 현대중공업, 친환경 선박 기술로 활로 찾는다! - 선박용 ‘배기가스 세정설비’ 개발, 유해물질 최대 99% 제거- 유럽제품 대비 크기 35% 줄여 공간 활용도 높아 “시장 선점 기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도 500여기 수주·LNG추진선 등 친환경 분야 선도 현대중공업이 선박용 엔진의 ‘배기가스 세정설비(Scrubber)’를 자체 개발하며, 친환경 선박 엔진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배기가스 세정설비에 대한 실증 평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지난 3일(수) 밝혔다.배기가스 세정설비는 선박 엔진의 배기가스를 물로 세척해 황산화물과 염산, 불산 등의 유해물질을 최대 99%까지 제거하는 친환경 장치이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20년부터 황산화물 배출량을 현행 3.5%에.. 더보기
현대중공업, LNG추진선 시장 선점 나선다 - 폴라리스 등 국내 9개 선사 대상, 자체 개발 LNG추진선 설명회 열어 현대중공업 LNG추진선 시장 선점 나선다 - 폴라리스 등 국내 9개 선사 대상, 자체 개발 LNG추진선 설명회 열어 - 황산화물 99%, 질소산화물 85% 이상 줄여 IMO 환경규제 기준 충족- 환경규제 강화로 LNG추진선 문의 증가, 친환경 기술로 시장 선도해 나갈 것 현대중공업이 친환경 선박 기술을 앞세워 LNG추진선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부산 현대글로벌서비스 본사에서 폴라리스쉬핑, SK해운, 대한해운, H-line 해운 등 9개 국내 유수 선사들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LNG추진 벌크선에 대한 기술 설명회를 가졌다고 지난 17일(일) 밝혔다.이번에 소개된 LNG추진선형은 18만톤급 및 25만톤급 대형 벌크선 디자인으로, 기존 선박 보다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 더보기
현대중공업, 최신 상륙함(LST-Ⅱ, 천왕봉급) 4번함 ‘노적봉함’ 진수 현대중공업은 2일(목) 오전 울산 본사에서 해군의 신형 상륙함(LST-Ⅱ, 천왕봉급) 4번함 ‘노적봉함’을 진수했다. 이날 노적봉함 진수식에는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과 전제국 방위사업청장, 김판규(중장) 해군참모차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상륙작전이 주 임무인 노적봉함은 4천900톤급으로 길이 127미터, 최대 속력은 23노트(약 40km/h)이며 120여명의 승조원이 함정을 운용한다. 이 함정은 완전 무장한 상륙군 300여명 및 고속상륙주정(LCM), 전차,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을 탑재하고 상륙기동헬기 2대를 이ㆍ착륙시킬 수 있다. 특히 노적봉함은 국내 개발 전투체계를 탑재하고 상륙작전지휘소를 설치했으며, 기존 고준봉급(LST-Ⅰ, 2천600톤급) 상륙함보다 기동능력을 배가해 초수평선 상륙작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