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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상선 컨선 5척과 아시아선주로 부터 LNG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 현대상선 컨선 5척과 아시아선주로 부터 LNG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28일 현대상선으로부터 2만 3,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약 7억 7,300만 달러(8,601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동급 컨테이너선의 설계도면를 활용하기로 해 건조 효율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17만 4천㎥급 LNG선 1척을 약 2,001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0척(컨테이너선 13척, LNG선 9척, 유조선 14척, 특수선 3척), 47억 달러 수주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삼성중공업, 싱가포르 AET사 셔틀탱커 1척 수주 삼성중공업, 싱가포르 AET사 셔틀탱커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3일 싱가포르 AET社로부터 15만 2,700DWT 수에즈막스급 셔틀탱커 1척을 수주했다. 지난 5월 동일 선사로부터 셔틀탱커 4척을 수주한데 이은 추가 수주로 선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소폭 상승했다. 삼성중공업은 1995년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셔틀탱커를 건조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는데요. 이번 수주를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201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주된 셔틀탱커 54척 가운데 37척을 수주해 시장 점유율 69%를 장악하며 압도적인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추가 수주는 셔틀탱커 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의 앞선 기술력과 독보적인 건조 경험이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신뢰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앞으로도 셔틀탱커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 더보기
삼성중공업, LNG선 2척 3억7천만 달러에 수주 삼성중공업, LNG선 2척 3억7천만 달러에 수주 - 해외 선사와 17만4천㎥급 LNG선 2척 조건부 계약, 옵션 2척 포함- 올해 LNG선 수요 증가 예상에 따라 추가 수주 전망도 긍정적 삼성중공업은 해외 선사로부터 17만4천㎥급 LNG선 2척을 이사회 승인 조건부로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선가는 척당 1.84억 달러(약 1,945억원)이며 선박의 납기 예정일은 2020년 10월이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의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되어 가스의 증발률을 낮췄고 △선박의 운항 조건에 최적화된 선형 및 추진기 등 연료저감기술을 적용해 운항 효율성을 높였으며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 더보기
삼성중공업, 세계 최초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 삼성중공업, 세계 최초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인증획득 - 美 선급 ABS로부터 세계 첫 인증, '안전한 스마트십' 시대 선도- ICT가 융합된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갈수록 커져 삼성중공업이 미국 선급협회인 ABS로부터 스마트십 솔루션에 대한 사이버 보안 기술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선박 운항 기술에 ICT(정보통신기술)가 융합되어 선박 내 또는 선박과 육상 간 정보 교류가 많아짐에 따라 사이버 공간에서 외부 공격으로부터 데이터 및 시스템을 보호하는 보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세계 1위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가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물류 시스템이 마비되어 화물 선적 및 하역 작업이 중단되는 등 약 3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음. .. 더보기
삼성중공업, 최초의 한국형 LNG선, 본격 운항 개시 삼성중공업, 최초의 한국형 LNG선, 본격 운항 개시 - 삼성重 건조 쌍둥이 '스마트 LNG선', 셰일가스 운송하러 美로 출항- 국내 첫 한국형 화물창에 최적화한 LNG선 핵심패키지 적용- 차세대 스마트십 시스템(S.VESSEL) 적용으로 운항 효율 극대화 삼성중공업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쌍둥이 '스마트 LNG선'이 미국産 셰일가스를 들여오기 위해 최근 출항했다. 삼성중공업은 15일, 17만 4천㎥급 LNG선 2척을 SK해운에 잇달아 인도했다고 밝혔음. 이들 선박에는 한국형 화물창(KC-1)을 최초로 탑재됐다. 한국형 화물창(KC-1)은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조선3사(삼성重, 현대重, 대우조선)와 10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기술로 삼성중공업이 금번 KC-1 적용에 성공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전한 한.. 더보기
삼성중공업, 18만㎥급 LNG선 1척+1척 Option 수주 확정 삼성중공업, 18만㎥급 LNG선 1척+1척Option 수주확정 -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투자 승인, 옵션 1척 포함- 올해 총 12척 수주, 82억불 수주 목표 향해 순항 중 삼성중공업은 한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수주하는 투자가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1척이 포함되어 있으며 9일 계약이 발효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전까지 컨테이너선 8척, LNG선 1척, 유조선 2척 등 총 11척, 10억 3천만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뒀었다. 이번 계약이 발효되면 총 12척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오일메이저인 셸(Shell)에 따르면, 글로벌 LNG 생산능력은 2016년 2억 6,400만톤에서 2019년까지 3억 7,800만톤으로 1억 1,.. 더보기
삼성중공업, 북해 해상플랫폼 성공적 인도 삼성중공업, 북해 해상플랫폼 성공적 인도 - 노르웨이 스타토일社로부터 수주한 해상플랫폼 25일 거제에서 출항- 안전·품질 우수, 단기간 공정 완료 등 해양공사 수행 능력 입증- 북해 지역에서의 수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 삼성중공업이 북해 지역으로 인도할 해상플랫폼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5일 인도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2015년 6월 노르웨이 스타토일(Statoil)社로부터 1조 1,786억원에 수주한 요한 스베드럽(Johan Sverdrup) 해상플랫폼의 상부구조물 2기 중 1기가 이날 노르웨이로 출항했다. 이는 노르웨이 스타방에르(Stavanger) 지역 서쪽 140km 해상에 위치한 요한 스베드럽 유전에 투입될 해양 설비로서 이 유전의 추정 매장량이 21억~31억 배럴에 .. 더보기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12,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약 8,200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12,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약 8,200억원에 수주- 최근 LNG선 1척 등 올해 총 1兆원 수주, 목표 달성 청신호 삼성중공업이 단숨에 1兆원 규모의 선박을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 목표 82억 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12,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약 8,200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4m, 폭 48.4m 규모의 '네오 파나막스' 선박이며 납기는 2021년 5월까지이다. '네오 파나막스(Neo Panamax)'란 '16년 6월 폭 49m로 확장 개통된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크기의 선박을 뜻함. 확장 개통 이전의 파나막스는 폭 32m 이내의 선박(컨테이너선 5,000.. 더보기
삼성중공업, 1조 5천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삼성중공업, 1조 5천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삼성중공업은 26일(金)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 5,62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 하였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발행 가능한 주식 총수를 5억주에서 8억주로 늘리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하였다. 유상증자 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이며, 신규 발행 주식수는 2억 4천만주이다. 이 날 공시한 예정 발행가는 할인율 20%를 적용해 6,510원으로 정했으며, 확정 발행가액은 1~2차 발행가액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4월 9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신규 발행 주식의 20%에 해당하는 4,800만주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며, 우리사주조합 청약일은 4월 12일이다. 신주 배정.. 더보기
삼성중공업, 2017년 연간 잠정실적 공시 삼성중공업, 2017년 연간 잠정실적 공시 삼성중공업은 26일 공시를 통해 다음과 같이 2017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하였다. 2017년 연간 실적은 매출 7조 9,012억원, 영업이익 적자 5,242억원, 당기순이익 적자 3,407억원이다. 연간 영업이익이 5,242억원 적자를 기록한 것은 ▲ '15~16년 수주절벽에 따른 매출급감으로 '18년 이후 고정비 부담 증가 ▲'17년에 수주한 일부 공사에서 예상되는 손실 충당금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위로금 및 강재가 인상에 따른 원가증가 등을 실적에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시황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19년부터는 매출이 회복되고 흑자 전환도 기대된다"면서 "고부가가치 특수선 수주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해양플랜트 분야의 독보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