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넷코리아 휴대용 디지털 초음파 두께측정기(Ultrasonic Thickness Gage)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30년간 금속산업분야의 정보를 제공한 메탈넷코리아에서는 2003년 중국 비파괴검사장비(NDT) 전문생산업체 북경덕광전자와 OEM 합작을 체결한 이래 다양한 비파괴검사장비(NDT)를 개발.생산.공급하고 있다.
이에 2025년 1월부터 메탈넷코리아에서는 한국 시장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휴대용 디지털 초음파 두께측정기(Ultrasonic Thickness Gage)의 기존 DC-2000C Series제품을 포함한 신제품 3종의 판매를 시작 하였다.

■ 휴대용 디지탈 초음파(超音波)두께측정기(Ultrasonic Thickness Gage)란?
휴대용 디지털 초음파 두께측정기(Ultrasonic Thickness Gage)는 제품에서 나오는 음파속도를 이용하여 정확한 두께를 측정하며 측정한 데이타를 마이크로프로세스 기억장치와 전자파(초음파)를 이용하여 제품의 두께를 측정함으로서 성능이 우수하며 정확한 측정기로 초음파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 사용용도는 강관, 파이프, 판재, 철판, 각봉, 탱크, 압력용기, 스팀터빈, 선박, H빔, 주철관, 주물 및 건설분야 등 이동이 어려운 현장작업에 이상적인 휴대용 두께측정기 이다.

■ 초음파 (超音波 :Ultrasonic) 란?
초음파 (超音波: Ultrasonic)란 사람의 귀로는 소리로서 느낄 수 없는 주파수 약 2만 Hz 이상의 음파를 말한다.
초음파의 과학적 연구는 제1차 세계대전 말에 프랑스의 물리학자 P.랑주뱅이 잠수함을 탐지하는 데 초음파를 사용하려 한 것이 처음이었다.
보통 초음파를 발생시키거나 감지하는 것에는 고주파전압을 수정판(水晶板)에 가해서 공진 시키는 수정발진기나, 금속이 자화(磁化)할 때 찌그러지는 현상을 이용한 자기변형발진기(磁氣變形發振器)를 사용하는데, 이것에서 얻은 초음파는 최고 200억 Hz의 범위까지 이르고 있으며, 반도체를 이용한 초음파 발진기도 연구되고 있다.
초음파는 본질적으로는 가청범위의 음파와 성질이 같으나, 주파수가 높고 따라서 파장이 짧기 때문에 상당히 강한 진동이 생기므로 보통의 소리에서는 볼 수 없는 성질도 나타낸다. 예를 들어 그 진로가 방향성을 가지면서 짧은 펄스(pulse)가 나오게 되는 것 등인데, 박쥐가 어두운 밤에 가느다란 물체까지 식별하는 것은 몸에서 초음파를 나오게 하여 장애물에 비추어 그 반사파를 감지하는 기능을 가졌기 때문이다.
수심을 측정하는 소나(SONAR:sound navigation and ranging), 어군탐지기도 원리는 이것과 같으며, 물질에 의한 흡수도나 물질 중에서의 전파속도의 차이를 측정하여 구조물 내의 손상을 찾아내는 초음파 탐상기(超音波探傷器), 초음파 두께측정기나 초음파진단기 등도 초음파의 특징을 이용한 것이다.
또 주파수가 특히 높은 극 초음파(極超音波)는 매질분자의 진동의 주파수와 같은 크기의 주파수를 가진 것이므로, 물체 속에서 초음파의 전파속도나 흡수되는 방향을 조사함으로써 분자의 회전이나 진동의 주파수 등, 물질구조를 해명하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또 다른 특징은 물질을 흔드는 힘이 강하다는 것이다.

■ 디지털 초음파 두께측정기의 원리
Probe에서 발사된 펄스T는 윤활제를 통과하여 측정할 재료에 도달한다. 그 중 일부분파는 물체 앞 표면에 반사되어 앞 표면 초음파 S로 되고 나머지 파는 물체 밑면에 반사되어 초음파 B로 된다.

초음파 B와의 시간적인 간격을 계산하는데 편리하기 위하여 영점 펄스로 물체 앞 표면 펄스를 대체하고 교정기를 이용하여 다시 수정하여 얻은 수치가 바로 두께 수치이다.즉, 2KHz~300MHz의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없는 고주파대 음을 이용하여 물체의 위치나 거리를 감지하는 센서(Probe)로서 두께 2∼3 μm의 진동막에 전압을 가하면 초음파가 발생하고 물체에 부딪혀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다시 이 진동자에 의하여 감지한다.
물체까지의 거리가 멀수록 반사하여 되돌아오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물체까지의 거리를 알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두께를 측정하는 것이 디지털 초음파 두께측정기이다.

■ images-600 디지탈 초음파 두께측정기 적용분야

■ 디지털 초음파 두께측정기의 종류
(1) DC-2000C/2020C 초음파 두께측정기(Ultrasonic Thickness Gauge)
DC-2000C Series는 일반 범용 초음파 두께측정기기로서 자동 프로브 인식, 자동 제로화 및 백라이트가 있는 크고 읽기 쉬운 LCD를 갖춘 새롭게 개선된 두께측정기이다.
강철, 알루미늄, 티타늄, 플라스틱, 세라믹, 유리 및 기타 모든 양호한 초음파 도체와 같은 금속 및 비금속 재료의 두께를 매우 높은 분해능(0.01mm 또는 0.001인치)으로 Gauge Probe에 따라 0.65mm에서 최대 400mm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인치 소수점 3자리와 밀리미터 소수점 2자리까지 판독 값을 표시한다.

(2) DC-3000C/3020C 초음파 두께측정기(Ultrasonic Thickness Gauge)
DC-3000C/3020C 초음파 두께측정기(Ultrasonic Thickness Gage)는 자동 프로브 인식, 자동 제로 교정 및 더 크고 읽기 쉬운 LCD를 갖춘 새롭고 개선된 두께측정기 이다.
DC-3000C/3020C 두께측정기는 페인트칠 되거나 코팅된 표면을 통해 측정하고 에코-에코 모드에서 이중 요소 스타일 프로브를 사용하여 페인트의 두께를 제거할 수 있는 멀티 모드 두께 측정기로 강철, 알루미늄, 티타늄, 플라스틱, 세라믹, 유리 및 기타 우수한 초음파 도체와 같은 금속 및 비금속 재료의 두께를 매우 높은 분해능(0.01mm 또는 0.001인치)으로 측정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측정 데이터(DC-3000C: 표준, 최소값 측정 및 스캔/DC-3020C: 표준, 최소값, 차이, 평균, 한계 및 스캔)를 확인 할 수 있으며 Gauge Probe에 따라 T-E(Normal Mode): 0.65mm~400.00mm, E-E(Echo-Echo Mode): 3.00mm~25.00mm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인치 소수점 3자리와 밀리미터 소수점 2자리까지 판독 값을 정확하게 표시한다.

(3) DC-4000 A/B파형 Echo 복합재료 측정 겸용 초음파 두께측정기
DC-4000 초음파 두께측정기(Ultrasonic Thickness Gage)는 시각적 A/B 스캔 초음파 두께 측정기로 다양한 재료의 두께를 최대 ± 0.01mm 또는 ± 0.001인치의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다.
DC-4000 두께측정기는 도장 또는 코팅된 표면을 통해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멀티 모드 두께 측정기이며 강철, 알루미늄, 티타늄, 플라스틱, 세라믹, 유리 및 기타 우수한 초음파 도체와 같은 금속 및 비금속 재료의 두께를 측정할 수 있으며 Gauge Probe에 따라 T-E(Normal Mode): 0.65mm~400.00mm, E-E(Echo-Echo Mode): 3.00mm~25.00mm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인치 소수점 3자리와 밀리미터 소수점 2자리까지 판독 값을 정확하게 표시한다.
D1025 Gauge Probe를 사용하면 유리 섬유와 같은 복합 재료를 측정할 수 있으며 자동 프로브 인식 및 자동 제로 교정으로 자동측정 및 수동측정 선택가능하며 복합 재료의 두께를 3mm~400.00mm까지 측정할 수 있다.

 

복합재료 측정용 D1025 Gauge Probe

제품문의; 메탈넷코리아 무역사업부문
TEL: 041-675-5037 
FAX: 041-675-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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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넷코리아 무역사업부문: 초음파결함탐상기(UT: Ultrasonic Flaw Detector, NDT(Non-Destructive Testing: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