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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Korea News

DSME정보시스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조선소 현장의 다양한 공정·생산정보가 휴대폰으로 들어왔다. DSME정보시스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조선소 현장의 다양한 공정·생산정보가 휴대폰으로 들어왔다. DSME정보시스템(주)(대표 서흥원)이 생생한 3D정보를 기반으로 조선소 작업현장의 다양한 공정·생산정보를 휴대폰으로 활용할 수 있는 ‘3D모델 기반 협업시스템’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올 초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분사한 ICT 전문기업인 DSME 정보시스템은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2017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한 제29회 글로벌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출품, 장관상을 받았다.이번에 장관상을 받은 ‘3D 모델 기반 모바일 협업시스템’은 휴대폰을 통해 조선소 현장의 다양한 공정·생산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생생한 실물 모델을 직접 맨눈으로 확인, 생산에 적용할 수 있다... 더보기
랑세스, 3분기까지 연이은 호실적에 올해 사상 최고 실적 전망 랑세스, 3분기까지 연이은 호실적에 올해 사상 최고 실적 전망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2017년 3분기까지 연이은 실적 호조에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랑세스의 3분기 매출은 24 억 유로로 전년 동기 19 억 유로에서25.1 % 성장했으며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전년 동기 2 억5,700 만 유로에서 35 % 상승한 3억4,700 만 유로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전 사업부문의 판매량 증가와 미국계 화학사 켐츄라(Chemtura) 인수에 힘입은 결과이다.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마진은 14.4 %로 전년 동기 13.4 %를 크게 상회했다. 마티아스 자커트(Matthias Zachert) 랑세스 회장은 “마.. 더보기
한국선급 청렴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다. -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 진행 한국선급 청렴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다. -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 진행 -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 임직원들은 20일 투명하고 공정한 선급업무를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을 진행했다. 최근 발생한 외국선급 전임 선급검사관의 금품수수에서 나타나듯 선급업무는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안전 검사/심사를 결정하는 특성 때문에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이 그 어느 산업보다 중요하다. 이에 한국선급은 지난 8월 국내 해사업계 최초로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세계적 수준의 윤리경영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연중 내외부 교육을 통한 임직원 부패방지 의식 고취 및 금일 임직원 대상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을 받는 등 선급업무 수행의 투명성 및 윤리성을.. 더보기
현대삼호중공업, 현장 응급상황 직원들 대응력 높인다! 현대삼호중공업, 현장 응급상황 직원들 대응력 높인다! 현대삼호중공업이 현장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현장 응급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7일(금) 회사 안전체험관에서 현장 생산 및 지원부서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산직 직원들이 지난 6월부터 9월 사이 별도 실시된 교육을 통해 배운 심폐소생술의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응급상황에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지난달 31일 부서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18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는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영암소방서와 중앙병원, 사내 CPR 강사 등이 나섰다. 경연대회는 각 부서 참가팀들이 블.. 더보기
국내 7대 조선소와 함께 ‘우수 조선해양 기자재’ 선정 업체 접수 국내 7대 조선소와 함께 "우수 조선해양 기자재" 선정 업체 접수 국내 7대 조선소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견실한 조선.해양기자재 생산기업을 발굴을 위한 ‘조선해양 우수기자재업체 인정서’ 수여를 위한 기업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KOMEA 글로벌 마케팅 포털사이트(http://show.komea.kr)에서 접수한다. 국내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기업신뢰도 제고 및 해외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코자, 2010년부터 매년 7대 조선소와 함께 ‘조선해양 우수기자재업체’를 선정하여 인정서를 수여하였으며 2016년까지 29업체가 선정 되었다. 조선해양기자재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선해양산업 발전히 공헌한 우수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기업에는 홍보 마케팅 지원, .. 더보기
2017 조선기자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상담회 성황리에 개최 -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조선해양기자재 수출 증대 도모 2017 조선기자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상담회 성황리에 개최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조선해양기자재 수출 증대 도모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박윤소)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15일(수)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업계의 해외 수출 증진과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2017 조선기자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KOMEA 박윤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산시 산업통상국 신창호 국장과 산업단지공단 최수정 본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아시아 LNG 시장의 현황 및 전망과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조선해양산업 동향,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조선해양산업 현황 및 진출방안이라는 3가지 주제로 전.. 더보기
현대미포조선, 생산부지 추가 확보로 신성장동력 마련 - 부지난 해소 물류비 절감 등 실적개선 큰 기대 현대미포조선, 생산부지 추가 확보로 신성장동력 마련 - 부지난 해소 물류비 절감 등 실적개선 큰 기대 현대미포조선이 본사 바로 인근에 생산부지를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부지난 해소는 물론 생산설비 집적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게 됐다.현대미포조선은 최근 동구 방어동 현대중공업(주) 해양사업본부 부지 일부와 남구 황성동 용연공장 등 총 660,490㎡(약 20만坪) 규모의 생산부지를 매입했다. 그동안 본사의 좁은 부지 사정으로 인해 장생포, 온산, 모화 등 분산된 사외공장에 의존, 과도한 물류비와 생산성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본사와 가장 근접한 사외공장인 장생포공장이 내년 3월부터 철거공사에 들어갈 예정임에 따라 대체부지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번 생산부지 추가확보는.. 더보기
현대중공업그룹이 14일(화)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 단행 - 현대중공업, 강환구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책임경영 강화 현대중공업그룹이 14일(화)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이 14일(화)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에 대한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이 자문역으로 위촉되고, 권오갑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사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강환구 사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며, 책임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권오갑 부회장은 지주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칭)의 대표이사로 내정되었다.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권오갑 부회장은 창사 이래 가장 큰 시련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4년의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는 지주회사 대표로서 새로운 미래사업 발굴과 그룹의 재무 및 사업재편, 대외 활동 등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 더보기
우리나라의 앞선 선박평형수 관리기술 세계에 알린다 - 중국, 일본 등 18개국 항만국통제관 대상 전문교육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3일부터 16일까지(4일 간)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중국·일본 등 총 18개국(우리나라, 중국, 일본, 홍콩, 인니, 필리핀, 말련, 마카오,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 이란, 멕시코, 파나마, 파푸아뉴기니, 페루, 마샬아일랜드, 피지) 30여명의 항만국통제관을 대상으로 선박평형수 관리협약( 화물 적재상태에 따라 선박이 균형을 잡기 위해 탱크에 주입하거나 배출하는 물(水)인 선박평형수를 주입?배출하는 과정에서 생태계 교란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협약. 지난 2004년 국제해사기구에서 채택되고 올해 9월 8일 정식 발효되었음 )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아·태 지역 항만국통제협의체(T-MOU)는 회원국 항만국통제관을 초청하여 매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 더보기
2017 조선기자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상담회 개최(2017 Conference for Global Network of Korea Marine & Offshore Equipment)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박윤소)이 오는 15일(수)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업계의 해외 수출 증진과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2017 조선기자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OMEA가 2012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상담회로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업체에 1:1 수출 상담 및 검증된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 Sales 및 A/S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신뢰도 향상 및 수출 시장 확대라는 목적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어 올해는 더 많은 업체 간의 업무협약 체결이 기대된다. 금번 상담회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KOMEC)가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