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100억원 규모 LNG선 수주 확정 - 올해 28척, 69억 달러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 2,100억원 규모 LNG선 수주 확정- 年內 해외 LNG선사와 18만㎥급 LNG선 1척 건조 계약 체결 예정- 올해 28척, 69억 달러 수주해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 초과 달성 삼성중공업은 해외 LNG선사로부터 18만㎥급 LNG선 1척을 약 2,100억원에 수주하기로 합의했으며, 연내 건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 초 65억 달러의 연간 수주목표를 수립했던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유조선 8척, 셔틀탱커 7척, 컨테이너선 6척, LNG선 5척(LNG-FSRU 2척 포함),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U) 1척,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 1척 등 총 28척, 69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간 수주목표 65억 달러를 이미 초과..
더보기
삼성중공업, 2018년 정기 임원인사 실시
삼성중공업, 2018년 정기 임원인사 실시◇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등 총 8명 승진 삼성중공업은 12월 19일자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인사는 실적 부진에 따른 위기 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등 총 8명으로 최소한의 인사만을 실시하였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승진임원 - 부사장 : 김준철 - 전 무 : 배진한, 정호현 - 상 무 : 김경희, 남궁금성, 박성국, 이동연, 황호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