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Marintec China 2017 전시회 성황리 개막 -KOMEA, 내수 시장 진출을 위한 통합 한국관 운영
중국 상해 Marintec China 2017 전시회 성황리 개막KOMEA, 내수 시장 진출을 위한 통합 한국관 운영 세계 선박분야 최대 박람회인 ‘Marintec China 2017' 전시회가 지난 4일 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장(SNIEC)에서 성황리 개막하였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동 전시회는 전 세계 약 1,800개사 기업이 70,000sqm 규모로 개막하였으며,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싱가포르 등 17개국이 국가관으로 참가하였다.최근 관련 산업의 불황으로 인해 국내 기자재업체들이 해외 전시회 부스 참가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으나, 세계 최대 구매처로써의 이점을 바탕으로 여전히 기업들의 참가 열의가 높았으며, 올해는 한국관 참가사 포함 부산, 경남, 울산관 등을 포함하여 약 70여개 국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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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러 정부와 손잡고 우리기업 극동지역 진출 지원한다
해수부, 러 정부와 손잡고 우리기업 극동지역 진출 지원한다 - 6일(월) 해수부-러 극동개발부 간 양해각서(MOU) 체결... 김영춘 장관 등 참석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6일(월) 오후 2시 50분 경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러시아 극동개발부와 ‘러 극동지역 내 양국 투자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알렉산드르 갈루쉬카(Alexander GALUSHKA) 극동개발부 장관이 참석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만나 양국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新)북방정책의 일환으로 9개 분야(수산, 조선, 항만, 북극항로, 가스, 철도, 전력, 일자리, 농업)에서의 협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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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한-러 조선·플랜트·기계 산업협력 확대 기반 마련
산업통상자원부, 한-러 조선·플랜트·기계 산업협력 확대 기반 마련 산업통상자원부는 러시아 산업통상부와 제8차 ‘한-러 산업협력위원회’를 ‘17.11.6(월)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에서 강성천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대한무역진흥공사(코트라), 무역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산업기술진흥원,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에서 참석했으며 러시아는 모로조프 산업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조선․알루미늄, 전시 분야의 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번 산업협력위에서는 양측은 무역투자, 산업(조선, 기계, 플랜트 등), 기술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러시아 최대의 산업박람회인 이노프롬(러시아 최대의 산업박람회로 ‘18.7.9~12일,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 예정)의 2018년 파트너국가로 한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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