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넥상스, 맥더모트社로부터 BP社의 그레이터 토츄∙아메임 프로젝트에 사용될 엄빌리칼 계약 수주 넥상스, 맥더모트社로부터 BP社의 그레이터 토츄∙아메임 프로젝트에 사용될 엄빌리칼 계약 수주 맥더모트 마린 건설 유한회사는 넥상스에 모리타니아와 세네갈 연안의 그레이터 토츄 아메임 천연 가스 프로젝트에 사용될 약 100km의 해저 엄빌리칼 및 액세서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넥상스는 엄빌리칼 케이블 및 보조 하드웨어의 관리, 구매, 엔지니어링, 제조 및 시험까지 담당한다. 전력 케이블 및 광통신 케이블은 넥상스 노르웨이 로그난 공장에서 제조되며, 엄빌리칼 케이블은 넥상스 노르웨이 할덴 공장에서 개발, 제조 및 시험된다. 납품은 2012년부터 시작된다. 넥상스그룹 해저 및 육상 시스템 사업부 부사장 방상 드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레이터 토추 아메임 계약은 넥상스가 초심해 가.. 더보기
현대중공업, 업계 최다 조선기술사 배출 “기술로 위기 극복” 현대중공업, 업계 최다 조선기술사 배출 “기술로 위기 극복” 현대중공업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조선기술사 합격자를 배출하며,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제 118회 기술사 시험’에서 전체 합격자 13명 중 절반이 넘는 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올해 조선업계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 수인 동시에, 역대 현대중공업 조선기술사 합격자 가운데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조선기술사는 조선 분야 최고 등급의 국가공인 자격으로, 응시 자격이 까다롭고 최근 3년간 필기시험 합격률이 전체 응시자의 24%에 그칠 만큼 시험 난이도가 높아 기술사 자격 중에서도 취득이 어려운 종목으로 꼽힌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의 조선기술사는 총 20여명으로 크.. 더보기
현대건설기계, 러시아서 건설장비 300여대 수주 현대건설기계, 러시아서 건설장비 300여대 수주 현대건설기계가 러시아에서 대규모 건설장비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러시아 고객사로부터 굴삭기 260여대를 포함, 휠로더, 스키드로더 등 300여대, 총 3,000만 달러 규모의 장비를 일괄 수주했다고 19일(월) 밝혔다. 이는 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러시아에서 거둔 총 판매 대수의 35%에 해당하는 수치로, 회사는 이들 장비를 울산 공장에서 제작해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고객사에 납품할 예정이다. 현대건설기계는 러시아 및 인근 독립국가연합(CIS) 시장에서 굴삭기, 휠로더 등 건설장비 판매량을 2016년 403대, 2017년 1,088대, 2018년 1,198대로 매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특히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008년 모스크바에 지사를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