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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러시안드림의 교두보 확보!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러시안드림의 교두보 확보!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Kotra 상트페테르부르크 무역관과 한국해양대학교링크플러스사업단과 함께 ‘2019 러시아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2019 Global Marine Business Plaza in Russia)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종료하였다.) 본 상담회는 KOMEA의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수출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기업의 브랜드 제고를 위한 러시아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이에 아직은 다소 생소한 러시아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현지 바이어들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행사 첫날에는 러시아 USC.. 더보기
현대중공업, ‘가스텍’서 최신 LNG기술 선보여 현대중공업, ‘가스텍’서 최신 LNG기술 선보여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적인 가스행사인 가스텍(Gastech)에서 LNG분야 신기술을 발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텍 행사에서 세계적인 선급회사인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독자 개발한 LNG화물창인 하이멕스(HiMEX)에 대한 설계승인(General Approval)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해당 기술의 기본 설계에 대한 인증인 기본승인(AiP)보다 높은 단계로, 이를 기반으로 현대중공업은 2020년까지 하이멕스의 본격적인 실증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멕스는 이중방벽구조의 차세대 멤브레인형 LNG화물창 설계기술로 독자적인 주름 형상 설계 공법을 적용해 상온에서 극저온..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LNG화물창 설계기술 ‘솔리더스’ 출격 준비 마쳐 대우조선해양, LNG화물창 설계기술 ‘솔리더스’ 출격 준비 마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세계 최고 수준의 액화천연가스(이하 LNG) 관련 기술력을 앞세워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총력전을 예고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Gastech) 2019’에서 세계적 선급협회인 프랑스 BV社로부터 회사가 자체 개발한 LNG화물창 설계기술인 ‘솔리더스(SOLIDUS)’에 대해 실제 LNG운반선 적용에 적합한 인증(Design Approval)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영국 로이드(LR) 선급을 시작으로 미국(ABS), 한국(KR), 노르웨이(DNV-GL)에 이은 다섯 번째다. 이로써 회사는 솔리더스를 독자 개발에 성공한 지난 2017년 이후 약 2년 만에 글로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