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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Korea News

현대중공업 인도네시아서 500억원 규모 발전설비 수주 현대중공업 인도네시아서 500억원 규모 발전설비 수주 현대중공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500억원(4천 8백만달러) 규모의 이중연료 발전설비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인도네시아 트루바 자야 엔지니어링(PT. Truba Jaya Engineering)사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가 발주한 총 86MW급 육상 엔진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이 발전소에 4.1MW급 이중연료 힘센엔진 21대와 관련 기자재 등을 공급하고, 설치 및 시공은 현지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사인 트루바 자야 엔지니어링사가 맡게 된다. 힘센엔진은 현대중공업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중형엔진으로, 주로 선박의 추진이나 발전(發電)용으로 사용된다. 이.. 더보기
메탈넷코리아(월간 금속&용접저널)에서는 2018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5회인천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Welding Incheon korea 2018)’기간 중 용접.절단.. 제4회 새로운 용접기술 동향과 적용사례 세미나 안내 제6회 슈퍼 티그웰딩(Super-TIG Welding) 컨퍼런스 2018년 5월 23일 - 5월 25일(3일간) 인천.송도컨벤시아 메탈넷코리아(월간 금속&용접저널)에서는 2018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5회인천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Welding Incheon korea 2018)’기간 중 용접.절단.레이저 기술 및 관련 설비의 새로운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제4회 새로운 용접기술의 동향과 적용 사례 세미나"와 "제6회 슈퍼티그웰딩(Super-TIG Welding)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하고 진보된 새로운 기술 동향을 용접.절단.레이저 및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종사자.. 더보기
머스크-IBM, 블록체인 합작법인회사 설립 추진으로 국제 무역 발전 및 공급망 디지털화에 기여 머스크-IBM, 블록체인 합작법인회사 설립 추진으로 국제 무역 발전 및 공급망 디지털화에 기여 A.P 몰러-머스크(A.P. Moller Maersk)와 IBM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국제 무역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합작법인회사(조인트벤처, JV)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회사는 글로벌 해운 생태계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무역 디지털 플랫폼을 공동개발, 제공해 화물의 국경 및 무역 구간 운송에 보다 단순화된 절차와 함께 투명성을 제고할 전망이다. 세계선사협의회(WSC)에 따르면 현재 연간 해상운송 화물은 미화 4조 달러 이상이며, 이 중 일상 소비재가 전체 화물의 8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등 세계무역 생태계는 비용과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그 복잡성도 점차 심화되고 있다. 특히 .. 더보기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사업 공모 - 타당성조사 비용 최대 1억 원 지원, 2월 23일까지 접수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사업 공모 - 타당성조사 비용 최대 1억 원 지원, 2월 23일까지 접수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기업의 해양플랜트 서비스분야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1월 15일(월)부터 2월 23일(금)까지 ‘2018년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타당성조사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 건조 이후 단계인 운송, 설치, 운영 및 유지관리, 해체 등과 관련된 서비스산업이다. 해양플랜트산업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이 이 분야에서 창출되지만 아직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이 미흡한 실정이다. - 해양플랜트산업 부가가치 비중(%) : 탐사.시추 7, 설계 8, 건조 35, 운송 2, 설치 4, 운영 및 유지관리 40, 해체 4 해양수산부는 .. 더보기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2019년 흑자 전환 이룰 것"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 "2019년 흑자 전환 이룰 것"- 16日 기자간담회서 '내년 매출 7조원 회복 및 흑자전환' 전망 밝혀- "차별화 된 수주 경쟁력" 해양플랜트 분야 자신감 피력 - 2015년 이후 대형 해양플랜트 지속 수주한 유일한 조선소 삼성중공업 남준우 사장이 2018년 수주목표 달성과 2019년 흑자 전환에 대한 의지를 밝혔음. 남 사장은 16일(火)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9년에는 매출이 7조원 수준으로 회복되고 흑자 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2015~16년 선박 발주량 급감에 따른 수주절벽의 여파로 2018년에는 연 매출이 5조 1천원 규모로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약 2,4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공시한 바 있댜. 남 사장은 '19년 흑.. 더보기
한국선급, 포르투갈 정부대행검사권 수임 - 정부대행검사권 수임국 총 78개로 늘어 “한국선급, 포르투갈 정부대행검사권 수임”- 정부대행검사권 수임국 총 78개로 늘어 -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0일 포르투갈 해사청(DGRM)과 국제협약에 따른 선박검사 및 증서발급 서비스를 대행하는 정부대행업무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한국선급은 마데이라() 선박을 포함한 포르투갈 국적선박의 해상인명안전협약(SOLAS),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 국제선박톤수측정협약(ITC), 국제만재홀수선(ILL), 해사노동협약(MLC) 등에 대한 검사·심사 및 관련 증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선급은 현재까지 대한민국 정부를 포함하여 총 78개 국가로부터 정부대행검사권을 위임 받았으며, 향후 더 많은 외국 정부대행검사권 수임을 통해 선주의 편의를 도모하고 세계.. 더보기
조선해양인, 혁신성장 및 상생협력을 통한 위기극복 다짐 조선해양인, 혁신성장 및 상생협력을 통한 위기극복 다짐 2018년 조선해양업계 신년인사회가 산업부 문승욱 산업기반실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김기영 부산시 경제부시장, 강환구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11.(목) 16:00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렸다. 조선해양관련 10개 기관(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대한조선학회, 한국해양공학회)이 공동 주최한 신년 인사회에는 산학연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업계 대표들은 지난해도 수주불황으로 많은 동료를 떠나보내야 했던 힘든 시기였다고 회상하며, .. 더보기
현대중공업, 2018년 1월초 174,000cbm 액화 천연 가스 운반선(LNG carrier) 2척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중공업, 2018년 1월초 174,000cbm 액화 천연 가스 운반선(LNG carrier) 2척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해외 Weekly Shipbrokers Reports에 따르면 현대중공업(HHI)은 그리스 선주사인 TMS Cardiff Gas사로부터 174,000 cbm LNG 운반선 1척(+2option) 수주에 이어 러시아 국영 해운회사 Sovcomflot로부터 174,000 cbm 액화 천연 가스 운반선 (LNG carrier) 1척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2020년에 인도 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보기
KOMEA, 해외 조선해양 전시 합동회의 개최 - SEA JAPAN 2018 KOMEA, 해외 조선해양 전시 합동회의 개최 - SEA JAPAN 2018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부산 소재)에서는 1월 9일(화), 2018년도 첫 조선.해양기자재 수출을 위한 해외 조선해양 전시(Sea Japan 2018) 한국관 참가업체 합동회의가 개최되었다.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박윤소)에서는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기존 참가해왔던 일본, 미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등 해외 유수 조선 및 해양플랜트 박람회를 지속 발굴하여 국내기업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참가 전시 및 수출 상담회 등이 햇수를 지나면서 축적된 이미지와 브랜드 효과로 참가하는 기업들의 판로로 형성되고 있다. 금년 ‘SEA JAPAN 2018 전시회’는 오는 4월 11일(수)~13일(.. 더보기
현대미포조선, 새해 첫 선박 인도 - 로팩스·LNG벙커링선 등 연간 42척 인도 목표 현대미포조선, 새해 첫 선박 인도 로팩스·LNG벙커링선 등 연간 42척 인도 목표 (주)현대미포조선(대표 한영석)이 2018년 새해 첫 선박을 인도하며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현대미포조선은 4일 오후 신관 A회의실에서 모나코‘스콜피오(SCORPIO)’사로부터 2015년 8월 수주한 5만1천톤급 PC선에 대한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새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현대미포조선 및 선주·선급 관계자가 참석해 새로운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했다. 별도의 명명식 없이 선주사에 의해 ‘STI 에스레스(ESLES) Ⅱ'라고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길이 183.3m, 너비 32.2m, 높이 19.1m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인도식 후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항했다. 1970년 .. 더보기